야마구찌 시모노세끼에서 10.4선언 5돐기념 조국통일 강연회
2012년 10월 29일 10:48 주요뉴스《10.4선언 5돐기념 조국통일 강연회》가 10월 17일 야마구찌현 시모노세끼시민쎈터에서 70여명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평통협) 야마구찌현협의회, 시모노세끼지역상공회, 시모노세끼지역청상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평통협 야마구찌현협의회 엄장범회장이 인사를 하였다.
이어 평통협 강민화부회장이 강연을 하였다.
그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의의와 조항에 담겨진 통일강령에 대해 해설하고 선언들을 배반하고 대결로선을 취한 리명박정권을 비난하였다.
그는 조선에서는 김정은원수님의 유일령도가 확립되고 어떤 반조선책동에도 능히 대처할수 있는 준비가 되고있다고 강조하면서 북과 남이 공동선언을 리행하는 좋은 정세가 멀지 않아 다시 올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이 지역에서 통일강연회가 진행된것은 오래간만이다. 모임은 로, 장, 청이 함께 모여앉아 조국통일문제에 대해 생각을 깊이는 좋은 마당이 되였다. 특히 상공회, 청상회의 젊은 세대가 많이 참가한 의의는 컸다.
【야마구찌현상공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