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유골문제, 유족들이 련락회 발족


《전국청진회》를 비롯하여 일제의 패망을 전후한 시기 조선에서 사망한 일본인의 유족들로 무어진 《북조선지역에 남겨진 일본인유골의 수용과 성묘를 위한 유족련락회》 발족모임이 18일 참의원의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청진회》는 지난 7월 31일에 문제해결을 위한 설명회를 열었었다. 이후 이 조직 성원들 4명이 8월말부터 조선을 방문하여 조선측의 안내를 받으며 일본인유골매장지에서 현지조사를 실시하였다. 10월 1일에는 평양시 룡산에서 생활하던 일본인들이 성묘를 하였다.

일본정부는 2006년부터 《경제제재》의 일환으로 국민들에게 조선도항을 《자숙》할것을 요구해왔으나 《청진회》 성원들의 첫 방문을 계기로 유족들에 한해서 허가하고있다.

이날 모임에서는 성묘를 위한 유족등록수속에 관한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이 있었다.

《련락회》에서는 22일부터 30일까지,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2번에 걸쳐 성묘를 예정하고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