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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기물을 리용한 록색건재

2012년 09월 14일 16:38 공화국

보온, 방습 등 다양한 기능

조선에서 다기능건축재료가 개발되여 여러 건설현장에 도입되고있다.

개발자에 의하면 이 무기질의 기포부재는 석탄생산과정의 버럭과 화력발전소들에서 연소과정에 나오는 재를 리용하여 만든것이다. 지난 시기의 보온재처럼 부패변질되지 않으며 자연환경에서 화학적반응이 거의나 없다.

한편 화재유발의 위험성이 없고 습기를 전혀 흡수하지 않는다. 보온과 방음 등 여러가지 기능도 가지고있다.

톱으로 자르거나 접착제로 쉽게 붙일수 있는 등 시공에 편리한것으로 하여 건설에서도 널리 리용되고있다.

소성과정을 거친 부재는 기계적강도가 높아 건축물의 외벽과 내벽의 보온재로 쓸수 있으며 각종 공업가열로와 화력발전소에서 열차단재료로 리용할수 있다.

물속에서도 습기를 빨아들이지 않으며 물에 잘 뜨는 우점은 바다가양식부문과 조선업부문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요인으로 되고있다.

개발자들은 이 록색건재가 환경을 보호하고 도시미화를 실현하는데 크게 이바지해나갈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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