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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진출하는 IT제품개발

2012년 09월 03일 10:15 공화국

20대 청년박사의 포부

국가과학원 조종기계연구소 연구사 최영인씨(28살)는 이번 청년절경축행사(8월 25-30일)의 전기간 젊은 나이에 박사메달을 건 모습으로 뭇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는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된 청년절경축대회(27일)에서 청년과학자를 대표하여 주석단에도 올랐다.

2005년 리과대학 콤퓨터학부를 최우등의 성적으로 졸업한 그는 지망대로 국가과학원 조종기계연구소 연구사로 일하게 되였다.

그는 이곳에서 새형의 CNC조종장치를 연구개발하였다. 이 장치는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구성공작기계공장 등에 도입되여 큰 은을 내고있다.

세계적수준의 IT제품개발결심을 다지는 최영인청년과학자대표(평양지국)

최영인씨는 김일성종합대학 전자도서관의 원격강의체계와 회의체계도입에서도 큰 역할을 놀았다.

눈부신 과학연구활동성과로 하여 그는 2007년에 조선청년의 최고영예상인 김일성청년영예상을, 대학졸업 5년만에는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번에 청년절경축대회 참가자들과 온 나라 청년들에게 축하문을 보내시였다. 축하문을 받아안은 최영인대표씨는 《대회장에서 사랑과 믿음이 어린 축하문을 전달받는 순간 가슴이 높뛰고 눈물이 왈콱 쏟아져나왔다.》고 한다.

이번 청년절경축행사는 전국의 청년학생들이 다가오는 강성국가의 휘황한 현실을 그려보며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서 보다 높은 목표를 제기하였다.

최영인대표는 《IT제품분야의 연구를 심화시켜 새롭고 우수한 제품으로 세계에 진출하는것을 당면과제로 삼고있다. 그간 축적된 물질기술적잠재력, 지적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면 최첨단돌파전에서 세계를 압도할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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