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이란의 여러 인사들과 회담
2012년 09월 03일 09:49 주요뉴스이란대통령과 회담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과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이란대통령과의 회담이 1일 이란의 대통령궁전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공고발전시키며 반제반미공동전선과 쁠럭불가담운동에서 협조를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견해일치를 보았다.
조선측은 이란과의 뉴대를 강화하는것은 공화국정부의 확고한 립장이라고 말하였다.
두 나라사이의 정치관계발전수준에 맞게 고위급대표단의 래왕과 경제협조관계,국제무대에서의 호상 지지를 강화하는것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외교관계설정 40돐을 의의있게 기념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란측은 지난 기간 두 나라가 여러 분야에서 협조를 강화해온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고 쌍무관계발전이 이란과 조선의 복리와 발전에 유익하다고 말하였다.
조선과 같이 견결한 반제반미립장으로 싸울 때 제국주의와 지배주의를 타승할수 있다는것을 모든 쁠럭불가담운동성원국들이 명심하여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조선의 통일문제는 반드시 조선민족 자체의 힘으로 자주적으로 해결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를 의례방문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1일,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를 의례방문하였다.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 지도자는 조선을 방문하여 김일성주석님의 접견을 받던 일을 잊을수 없다고 주장하여 그이는 위대한 정치가이시였다고 칭송하였다.
김정일장군님의 위대성에 대하여 잘 알고있다고 하면서 김정은원수님는 전세대수령들의 위업을 계승해나가고계시는 분이시라고 격찬하였다.
두 나라사이의 협조가 잘 되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급하였다.
조선인민에게 행복과 번영이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이란 제1부대통령과 국회의장들과 담화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1일, 대통령궁전과 국회청사에서 이란이슬람공화국 모함마드 레자 라히미 제1부대통령과 알리 라리자니 국회의장을 각각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제1부대통령은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경제분야에서 성과들을 거두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조선이 이란이슬람교혁명을 제일먼저 인정하고 이란인민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지원을 준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란인민은 영웅적조선인민을 존경하고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을 중시하고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경제협조를 확대해나갈 의사를 표명하였다.
국회의장은 이란과 조선사이의 관계는 훌륭하고 다방면적인 발전을 이룩하였다고 말하였다.
국제무대에서 두 나라 국회들사이의 지지와 련대를 강화하여야 할 필요성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신보)
(사진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