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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이란사이의 량해문 조인

2012년 09월 03일 09:32 대외・국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정부와 이란정부사이의 과학, 기술 및 교육분야에서의 협조에 관한 량해문이 1일, 테헤란에서 조인되였다.

조인식에는 조선측에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과 박의춘외무상, 이란주재 조인철조선특명전권대사, 기타 수행원들이, 이란측에서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과 페레이든 아빠시 다바니 부대통령 겸 원자력위원회 위원장, 아흐마드 바히디 국방 및 무력병참상, 메흐디 가잔파리 공업 및 광업, 상업상, 캄란 다네쉬쥬 과학연구 및 기술상, 싸데크 할릴리얀 농업상, 마흐무드 바흐마디 중앙은행 총재, 기타 관계인사들이 참가하였다.

박의춘외무상과 캄란 다네쉬쥬 과학연구 및 기술상이 량해문에 수표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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