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중앙체육대회 진행, 공화국창건 64돐을 기념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4돐기념 재일조선학생중앙체육대회가 5일부터 7일에 걸쳐 간또와 깅끼지방의 각 경기장들에서 진행되였다.(권투경기는 8월 31일~9월 2일)

도꾜 세따가야구의 고마자와올림픽공원종합운동장 옥내구기장에서 진행된 개회식(5일)에는 총련중앙 배익주부의장 겸 민족권위원회 위원장, 송근학교육국장을 비롯한 대회관계자들과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배익주부의장은 개회식 인사에서 오늘 각지 우리 학교 학생들이 체육인으로서 활약하는 선배들의 뒤를 이어 각종 경기에서 조선학생의 긍지와 기개를 크게 떨치고있다며 특히 오사까조선고급학교 권투부 리건태학생이 3월의 선발대회, 8월의 인터하이에서 우승한 쾌거에 대해 언급하였다. 또한 재일조선학생들과 재일동포체육인들이 체육기술기량을 가지면 여러 국제경기에 공화국대표선수로 참가하는 등 넓은 활무대가 펼쳐지게 될것이라고 지적하고 일본에서 진행된 20살이하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8강이 된 조선대표선수들을 따라배워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이 높은 기술기량과 강의한 의지를 남김없이 발휘할것을 호소하였다.

개회식에서는 도꾜조선제1초중급학교 롱구부 강형기학생(중3)이 선수선서를 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륙상, 축구, 배구, 롱구, 탁구, 정구, 투구, 권투, 가라떼 경기들에 2,0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