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까 이꾸노동 분회대항소프트뽈대회
2012년 09월 05일 10:06 주요뉴스분회, 단체들사이 뉴대 깊여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을 힘차게 추진하여 관하 3개 분회가 뚜렷한 사업성과를 가지고 《분회대표자대회》에 참가할 결심을 공유하자는 목적밑에 총련오사까 이꾸노동지부 《제5차 분회대항소프트뽈대회》가 8월 26일 이꾸노조선초급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동포들과 청상회 역원들, 조청원들 75명이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총련지부 강창명위원장이 《결과보다도 경기를 즐기고 분회와 단체호상간의 련대를 깊여 화목한 우리 분회, 우리 동네를 꾸리자.》고 호소하였다. 쇼지분회, 히가시나까가와분회, 나까가와분회의 3조로 나뉘여 진행된 경기에는 청상회와 조청원들도 자기 거주분회에 속하여 선수로서 출전하여 활약했다. 경기에서는 쇼지분회가 2승하여 첫 우승을 쟁취하였다.
경기가 끝난 후 지부앞 공원에 자리를 옮겨 2부 교류모임이 진행되였다. 조청지부가 매점을 운영하여 분위기를 돋구었다.
참가자들은 맥주와 불고기를 들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처음으로 모임에 참가한 고두홍동포는 《소프트뽈을 하는것은 몇십년만이다. 정말로 즐거웠다.》고 말하였다. 그는 그 자리에서 총련 나까가와분회 새 회원이 되였다.
우승한 총련 쇼지분회 장기표분회장은 《모두의 힘으로 쟁취한 첫 우승이다. 앞으로 더욱 활기있는 분회로 만들겠다.》고 말하였다.
【이꾸노동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