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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절〉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은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들의 감상

2012년 09월 01일 17:22 공화국 주요뉴스

조청중앙 김차돌위원장(단장)

《평생 잊지 못할 최상최대의 영광을 지녔다. 꿈이냐 생시냐 하는 말이 있는데 김정은원수님을 몸까까이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게 된것이 현실인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신없이 원수님품에 안기였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아직은 한 일보다 못한 일이 더 많으며 떳떳하게 보고드릴만한 성과 하나 거두지도 못하였는데 원수님께서 이렇게 우리를 내세워주시니 분에 넘치는 영광이기도 하고 송구스럽기도 하다. 저는 원수님께 일본에서 꿋꿋이 일하는 모든 일군들의 심정을 담아 삼가 인사를 올렸다. 그이를 만나뵈오니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거룩하신 모습이 우렷이 떠오르고 격정이 북받쳐올랐다. 대원수님들의 뜻을 누구보다도 앞장에서 구현하시는 김정은원수님이 계시기에 조선이 강성부흥의 새로운 진군길을 계속 걸어가고있다는것을 확신하였다. 저는 원수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어 량심껏 사업하여 뚜렷한 실적을 올림으로써 그이께 기쁨의 보고를 올리겠다. 그러기 위해서도 보다 많은 군중들을 쟁취하고 재일조선청년운동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꾸려 기어이 새 전성기 개척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겠다.》

조청중앙 김두섭부위원장(부단장)

《오늘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재일조선인운동력사에 아로새겨질 뜻깊은 날이다. 김차돌단장이 김정은원수님의 너그러우신 품에 안긴 모습은 그야말로 수령과 해외전사가 한식솔, 친혈육의 정으로 맺어져있음을 감동적으로 보여주었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우리 재일조선청년들이 김정일장군님의 뜻을 이어 주체의 길, 애국애족의 길을 꿋꿋이 이어나가줄것을 당부하고계신다는것과 그 투쟁끝에 반드시 최후승리가 올것이라는 신심을 간직했다. 저는 일본에서 살지만 가장 가까운데서 원수님을 모시는 한사람이 될 결심을 다지게 되였다. 지난날 김일성주석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하나가 열, 열이 백이 되는 방법으로 동포청년들을 묶어세워나가는, 원수님을 충정으로 받들어 모시는 청년전위로 준비해나가겠다.》

조선대학교 조청위원회 리태일지도원(부단장)

《김정은원수님께서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단 단장을 포근히 안아주시고 친히 인사를 받아주시며 환히 웃으시는 모습을 보고 우리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배려를 다 돌려주시는 원수님을 믿고 따르는 길에서만 재일조선인운동의 최후승리가 있음을 확신하였다. 한편으로 애족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살아오면서 이 영광의 자리에 함께 설것을 갈망하던 각 초소 일군들을 생각하니 조국을 위해 해놓은 일이란 아무것도 없는 자신에 대한 자책감을 느끼게 된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선대수령들의 대를 이어 김정일애국주의를 실천하고계신다는것을 실감하였으며 앞으로 원수님을 높이 받들어 모시고 일심단결된 힘으로 재일조선청년운동의 강화발전에 단단히 한몫해나갈 결의를 다진다.》

류학동중앙 박동호위원장(부단장)

《김정은원수님을 몸가까이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게 되여 전임일군으로서 사업하는 자신의 인생을 돌이켜보게 되였다. 원수님께서 이와 같이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들에게 크나큰 사랑을 돌려주신데 대하여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금할수 없다. 원수님께서는 단장이 드리는 인사에 귀를 기울여주시고 그를 포근히 안아주시였다. 그 모습을 보고 그이께서 우리에게 깊은 믿음과 기대를 돌려주고계신다는것과 우리를 함께 나아갈 동지로 여기고 손잡아 이끌어주고계신다는 신심을 얻었다. 김일성주석님께서 개척하시고 김정일장군님께서 빛나게 계승발전시켜오신 주체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해서도 조국의 청년들과 마음을 같이하여 의로운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설 결심을 새로이 하였다.》

조청 도꾜도본부 조명진위원장

《조국을 위해 별로 해놓은 일도 없는 저를 강성국가건설에서 위훈을 떨치는 조국의 청년영웅들과 같은 자리에 서게 해주신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무한한 감사와 송구스러움으로 가슴이 부풀어오르고있다.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단 단장의 인사를 친히 받아주시고 자애롭고 사랑어린 눈길로 우리 대표단 성원들을 바라보시는 그이의 모습은 다름아닌 우리 전체 재일조선청년들에 대한 커다란 믿음의 표시였다. 그것은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을 끝까지 지키고 발전시켜나가는 일군이 되라는 뜻일것이다. 오늘의 이 영광을 평생 잊지 말고 그이를 높이 받들어 모셔나갈 결의와 신념을 굳게 가다듬었다. 저는 자신이 맡은 초소에서 혁신을 일으키며 애족애국의 한생을 곧바로 걸어나가겠다. 또한 그런 자신의 모습을 통해 동포청년들을 이끌어나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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