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선물관 개관
2012년 08월 02일 09:45 공화국주석님과 장군님께 올린 진귀한 선물 전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온 겨레의 다함없는 흠모심과 뜨거운 지성이 어린 국가선물관이 조선의 풍치수려한 룡악산기슭에 훌륭히 일떠서 개관되였다.
선물관에는 주석님과 장군님의 태양상립상을 모신 총서관이 꾸려져있다.
선물관에는 주석님과 장군님께 조선의 군대와 인민, 총련을 비롯한 해외동포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올린 진귀한 선물들이 시기별, 년대별, 지역별, 계층별로 전시되여있다.
개관식이 1일에 진행되였다.
최영림총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기남, 최태복비서와 당, 정권기관, 성, 중앙기관, 련관단위 일군들, 군인건설자들, 시내 근로자들 등이 개관식에 참가하였다.
개관식에서는 국가선물관건설에서 빛나는 로력적위훈을 세운 군인건설자들과 일군들,돌격대원들과 지원자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을 최영림총리가 전달하였다.
축하문은 김일성주석님 탄생 100돐을 계기로 국가선물관이 완공됨으로써 온 민족의 다함없는 흠모와 칭송을 받고계시는 백두산위인들의 불멸의 업적과 위대성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하는 위력한 교양거점이 마련되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군인건설자들과 일군들,돌격대원들과 지원자들이 또하나의 위인칭송의 대전당을 훌륭히 일떠세운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였다.
최태복비서는 개관사에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을 조선로동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백두산위인들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김정은원수님을 결사옹위하는 참된 선군혁명전우가 되여 당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