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보는 《세계금융위기의 교훈》


김일성종합대학에서 발표된 론문

김일성종합대학 국제학술토론회(8월 21, 22일) 경제학분과에서 발표된 론문 《현시기 세계적인 금융위기의 심각성과 교훈》이 내외의 경제학자들의 주목을 모았다.

론문의 필자는 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김은철교원(31살)이다.

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김은철교원(평양지국)

김은철교원은 현시기 세계적인 금융위기는 지난 시기 금융위기들과는 달리 그 범위와 후과, 지속기간 등에 있어서 보다 심각한 특성을 띠고있다고 하면서 그 론고를 제시했다.

그는 금용위기가 세계금융거래의 중심지역들, 특히는 지난 시기 금융위기의 장본인인 미국에서 발생한것으로 하여 세계경제전반에 커다란 경제적손실을 초래하고있다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1990년대 통화가치의 폭락과 그로 인한 급격한 환자파동으로 일부 나라들에서 발생하였던 금융위기와 달리 현재의 위기는 금융기관과 기업의 파산건수, 실업률, 심각한 무역 및 재정적자, 심한 물가 및 환률파동 등에서 1929년 자본주의경제위기이래 가장 심각한것으로 기록되고있다.

김은철교원은 그러한 위기가 최근에는 련속적인 유럽채무위기로 하여 더욱더 악화되고있으며 해소될 전망이 없이 지속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오늘의 세계금융위기는 발전도상나라들에게 심각한 교훈을 주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지배하의 국제금융통화체계의 낡은 틀에서 단호히 벗어나야 하며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독자적인 경제발전전략을 세우고 실현해나가며 금융분야에 대한 국가적통제를 강화해나감으로써 보다 안정된 경제발전을 이룩해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평양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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