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 청년절경축행사대표들과 함께 기념촬영
2012년 08월 31일 08:53 주요뉴스30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청년절경축행사대표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인민군 최룡해총정치국장, 현영철총참모장, 당중앙위원회 김경희비서, 국방위원회 장성택부위원장, 당중앙위원회 김기남비서와 전용남위원장을 비롯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단 김차돌단장, 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대표단 김영녀단장이 함께 참가하였다.
원수님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진군길에서 맞게 되는 청년절에 즈음하여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청년운동사상과 업적을 만대에 빛내이며 당을 따라 최후승리를 향하여 곧바로,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 청년들의 애국충정과 억센 기상을 힘있게 과시한 온 나라 전체 청년들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선청년들의 혁명적명절인 청년절경축행사를 통하여 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백두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나갈 우리 청년들의 확고한 의지와 조직력, 단결력, 전투력을 만방에 떨친 청년절경축행사대표들을 축하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청년절경축행사대표들을 비롯한 온 나라 남녀청년들이 김일성주석님을 모시고 공청의 탄생을 선포하던 그때처럼 투쟁과 단결의 노래를 우렁차게 부르며 김정일장군님께서 안겨주신 혁명의 홰불봉을 추켜들고 부강조국건설에서 조선청년의 영웅적기개와 슬기를 남김없이 떨쳐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통신은 전체 참가자들이 김정은원수님의 대해같은 믿음과 사랑을 언제나 잊지 않고 조선로동당의 붉은 당기를 따라 김일성-김정일주의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감으로써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할 맹세를 다짐하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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