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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고발장, 《〈새누리당〉은 모든 죄행에 다한 책임에서 면치 못할것》

2012년 08월 16일 21:02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은 16일, 남조선 대통령선거를 앞둔 《새누리당》의 서의 《변화된 움직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고발장을 발표하였다.

남조선의 《새누리당》은 집권여당으로서 지난 5년간 리명박역도와 결탁하여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에 몰아넣고 남조선을 인권과 민생의 불모지로 전락시킨 주범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은 다가오는 괴뢰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리명박역도와의 《차별화》와 《쇄신》, 《변화》를 떠들며 《정권심판론》에서 벗어나보려고 교활하게 놀아대고있다.

《새누리당》의 뻔뻔스러운 행위는 남조선각계층을 비롯한 온 겨레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만고역적 리명박역도와 한짝이 되여 동족대결과 사대매국, 반인민적악정과 부정부패를 일삼아온 《새누리당》의 죄행을 명백히 알리기 위하여 이 고발장을 발표한다.

반통일적동족대결 공범자

6.15이후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가 오늘 최악의 파국에 처하게 된것은 전적으로 리명박역도와 그에 적극 공모해나선 《새누리당》의 악랄한 동족대결책동때문이다.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은 2000년 6월 력사적인 북남수뇌분들의 평양상봉을 악랄하게 헐뜯으면서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이 채택발표된 날을 《국치일》로 모독하고 공동선언을 페기해야 한다는 독설을 공공연히 줴쳐댔다.

2007년 북남수뇌상봉과 관련한 합의서가 발표되였을 때에도 리명박역도와 입을 맞춰가며 《뒤거래가 있는것 같다.》, 《북이 핵을 포기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상회담을 하면 안된다.》고 악담하다 못해 회담을 반대하며 평양방문에 동행하지 않을것이라는 이른바 《당결정》까지 공식발표하였다.

리명박역도가 집권한 이후 공동선언들을 백지화하기 위해 더욱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리명박패당이 《비핵, 개방, 3,000》을 들고나오면서 공동선언들을 전면부정해나서는데 대해 《지난 10년간 잘못된 남북관계를 바로잡는 과정》이라고 쌍수를 들어 비호한것도, 역도의 정책을 《책임있게 실천할수 있는 정당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면서 괴뢰정부, 청와대와의 당정청협의체라는것을 내오고 늘 모여앉아 쑥덕공론을 벌려온것도 이 반역정당이다.

2008년 7월 금강산관광객사건이 일어나자 당정청회의에서 금강산관광을 일방적으로 중단시키고 《진상조사》와 《사죄》, 《재발방지》를 떠드는 리명박역도를 적극 지지하다못해 한수 더 떠서 《북에 책임자처벌까지 요구해야 한다.》고 악담질을 해댔다.

2010년 3월 《천안》호사건때에도 리명박역도가 《북의 소행》으로 몰아대자마자 《<천안>함침몰이 북의 소행이라는 현실앞에서는 하나가 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당정청회의를 긴급소집하고 그 무슨 《단호한 대응》이니 뭐니 하고 맞장구쳤다.

역도가 북남관계를 전면차단하는 《5.24조치》를 발표하기 바쁘게 《북의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과 결연한 의지》로 극구 추어주는 추태를 부렸다.

2010년 6월에는 《천안》호사건과 관련한 그 무슨 《대북규탄결의안》을 《국회》에서 날치기로 통과시켰으며 남조선각계층이 《5.24조치》철회를 요구하는데 대해서는 《원칙을 양보할수 없다.》며 반대해나섰다.

2011년 정초 내외의 커다란 관심속에 발표된 우리의 폭넓은 대화와 협상제안들에 대해서는 리명박역도와 한짝이 되여 《국면전환용 술수》, 《통일전선전략》, 《남남갈등 노림수》 등으로 헐뜯으면서 외면하였다.

리명박패당의 반공화국인권소동과 모략책동의 앞장에서 날뛴것도 《새누리당》이다.

2008년 4월 리명박역도가 미국을 행각하여 《북인권문제》를 거들어댄데 대해 당시 당 대표라는 자는 《이전 정권에서 입밖에도 내지 못하던 북인권문제를 거론한것이 반가운 일》이라고 적극 지지해나섰다.

《새누리당》은 지난 17대 괴뢰국회때부터 들고나온 모략적인 《북인권법안》을 역도의 집권기간에 기어코 통과시켜보려고 집요하게 발악하였다.

2011년 2월 인간쓰레기들, 악질적인 극우보수패거리들과 함께 최전연지대에 기여나온 여당 《국회》의원 9명은 저들의 이름까지 써넣은 반공화국심리모략삐라를 우리측지역에 살포하는 대결망동을 부렸다.

이 패거리는 2009년 4월 우리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가 성과적으로 발사되자 《과거에 퍼준 돈으로 미싸일을 만들었다.》고 허튼 나발을 불어댔는가 하면 올해 4월에도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장거리미싸일발사》로 우겨대면서 괴뢰국회에서 《규탄결의안》이라는것까지 채택하며 역도의 반공화국대결정책에 적극 부채질하였다.

《새누리당》은 남조선인민들의 련북통일기운을 악랄하게 모독하고 박해하였을뿐아니라 괴뢰공안당국의 탄압책동도 적극 부추겼다.

특히 민족의 대국상에 조의를 표시하고 민족통일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공화국을 방문한 로수희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과 한상렬목사를 구속한데 대해 《당연한 일》이라고 하면서 엄중처벌해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었다.

동족대결의식이 골수에 들어찬 이 패거리는 2010년 6.2지방선거를 비롯하여 선거가 진행될 때마다 색갈론을 들고나와 동족대결당으로서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냈으며 올해 4월에 있은 괴뢰국회의원선거이후에는 《국회에 북의 간첩이 잠입하였다.》, 《종북세력이 국회에 발붙이게 해서는 안된다.》고 떠들며 리명박역도와 결탁하여 대대적인 《종북세력척결》란동을 일으켰다.

《새누리당》의 반공화국동족대결책동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특대형도발사건들을 계기로 절정에 달하였다.

민족의 어버이를 잃고 온 겨레가 피눈물속에 잠겨있던 지난해 12월 당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 박근혜는 대국상을 당한 동족의 가슴에 칼질해나선 리명박역도의 천추에 용납못할 죄행에 대해 《신중하고 균형있게 대응해주어서 로고에 감사하다.》고 하면서 오히려 두둔하고 찬양하였다. 뿐만아니라 《국회》조문단을 무어 평양을 방문하자는 야당들의 제안을 《남남갈등과 국론분렬을 일으킬수 있다.》는 얼토당토않은 구실을 내들고 끝끝내 반대하였다.

참으로 리명박역도와 한배를 타고 동족대결과 반통일의 쌍노를 저어온 《새누리당》의 가증스러운 죄악들을 다 꼽자면 끝이 없다.

반민족적사대매국 공범죄

《새누리당》은 리명박역도와 함께 남조선을 식민지예속의 구렁텅이에 더욱 깊숙이 몰아넣은 극악한 사대매국역적집단이다.

무엇보다 역도가 떠벌이는 《한미동맹강화론》을 적극 지지하면서 그 실현을 위해 발벗고나섰다.

역도가 집권한 첫해인 2008년에 여당패거리는 《안보문제에서는 민족공조보다 국제공조가 우선이다.》, 《북의 견해보다 미국의 립장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매국망언들로 꾸며진 《리명박정권의 외교전략》이라는 책을 출판하여 친미사대적정체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2008년 1월에는 한 의원을 리명박의 특사로 미국에 파견하여 《한미동맹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맹약이 담긴 역도의 편지를 상전에게 바치게 하였다.

지난해 4월말 박근혜는 리명박역도의 특사로 유럽에 갔을 때 미국이 도발한 조선전쟁에 참가하였던 고용병들을 극구 춰주고 상금과 기념품따위를 안겨주는 추태를 부렸다.

2008년 8월 당시 《한나라당》 대표라는 자는 리명박역도가 첫 미국행각때 가진 《한미동맹강화》를 골자로 한 공동기자회견내용을 두고 《10년간 비틀거리던 한미동맹관계를 이제는 확고한 궤도에 올려놓았다.》고 수선을 떨었다.

친미사대에 환장한 《새누리당》은 리명박역도와 함께 미군의 남조선강점을 영구화하기 위한 책동에도 집요하게 매달렸다.

《새누리당》은 2012년에 넘겨받기로 되여있는 전시작전통제권문제와 관련하여 《북에 잘못된 메쎄지를 줄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우려해야 한다.》, 《전시작전통제권은 주권문제가 아니라 국민을 보호하는 차원》이라는 황당한 궤변을 내돌리면서 보수단체들을 내몰아 전시작전통제권반환을 거부하는 1,000만명서명운동이라는것까지 벌려놓았다.

올해 5월에는 북의 《핵미싸일위협》을 떠들며 《전시작전통제권이양은 페기되여야 한다.》고 망발함으로써 군통수권을 미국에 영원히 내맡겨두려는 매국적흉심을 그대로 드러내보였다.

《새누리당》은 리명박역도와 공모하여 남조선인민들의 생존권을 미국에 통채로 팔아먹는 매국배족행위도 꺼리낌없이 감행하였다.

2008년 5월 리명박역도의 미국산 미친소고기수입책동을 반대하는 대규모초불시위가 일어나자 여당패거리는 《시위가 소고기에 대한 걱정이 아니라 반미적으로 흘러가는 양상》이라느니 뭐니 하며 악담질을 해댔다.

특히 리명박패당과 공모하여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비준동의안》을 《국회》에서 강행처리함으로써 친미주구로서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2011년 7월과 10월에 고위당정청회의를 련이어 소집하고 《리명박정부가 아무리 좋은 정책을 제시해도 국회가 이를 완결짓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고아대며 비준동의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쑥덕공론들을 벌려놓았다. 그리고 그해 11월에는 야당 의원들을 괴뢰국회 청사안에 아예 들여놓지도 않고 날치기로 처리하였다.

이에 대해 리명박역도는 《다행으로 생각한다.》느니, 《협정비준을 위해 애써온 의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한다.》느니 하며 여당패거리를 위로하는 놀음까지 벌렸다.

《새누리당》은 거액의 미국산무기들을 끌어들이려는 리명박역도의 책동에 발맞추어 괴뢰국방예산을 해마다 6~7%씩 대폭 늘이였다.

외세굴종이 체질화된 《새누리당》은 미국뿐아니라 일본반동들과도 적극 결탁해나섬으로써 온 민족의 치솟는 격분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올해 6월 리명박역도가 일본과의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을 체결하려는데 대해 《북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반일감정을 넘어서 국익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한 협정》이라고 두둔해나섰다.

실로 리명박역도와 함께 감행한 《새누리당》의 사대매국책동은 력대 그 어느 괴뢰통치배들도 무색케 할 가장 추악한것이다.

이러한 사실들은 《새누리당》것들이야말로 미일상전을 위해서는 민족의 리익과 안전을 통채로 서슴없이 제물로 바치는 현대판 《을사오적》의 무리임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반인민적파쑈악정, 부정부패 공범죄

《새누리당》은 리명박역도의 반인민적악정과 파쑈독재를 법적으로 뒤받침하고 앞장에서 실현하였다.

리명박역도의 4대강사업이 각계층의 한결같은 반대에 부딪쳤을 때 이 패거리는 《4대강사업을 중지한다면 정권을 내놓을 각오를 해야 한다.》고 떠들어대며 2009년 12월 야당들의 강력한 배격에도 불구하고 이와 관련한 새해예산안을 날치기로 통과시켰다.

이에 반발하여 야당이 천막롱성투쟁을 선언하고 사회각계에서 항의가 비발치자 여당패거리는 황급히 청와대에서 리명박역도와 함께 긴급모임을 가지고 수습대책을 모의하던 끝에 졸개 몇명의 목을 떼고 《반성성명》을 발표하는 놀음으로 여론을 무마시키고는 역도가 4대강사업을 그대로 추진할수 있게 하였다.

2010년 3월 4대강사업에 대한 야당의 공세가 강화된데 독이 오른 리명박역도가 《대통령인 내가 나서야 되겠는가. 4대강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라.》고 호통치자 대표를 비롯한 당의 중진의원이라는것들이 줄줄이 나서서 《오죽하면 대통령이 그렇게 말했겠는가. 당에서 책임이 크다.》고 발라맞추면서 4대강광고에 적극 나섰다.

그 꼬락서니가 얼마나 꼴불견이였으면 당시 민주당 대변인이 《리명박의 말 한마디에 여당이 1렬종대로 모여 4대강을 홍보》하고있다고 야유하였겠는가.

《새누리당》은 리명박역도의 언론장악책동에도 적극 추종하였다.

《국회》에서 언론관련법을 날치기로 통과시켰으며 리명박역도의 친재벌정책, 파쑈적억압정책을 법적으로 밀어주기 위한 수많은 악법들을 무더기로 조작하였다.

《새누리당》이 여당의 전횡을 부리며 18대 《국회》에서 날치기로 통과시킨 악법만 해도 무려 107건에 달한다. 이것은 력대 괴뢰국회의정사상 최대기록이다.

《새누리당》은 생존권을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정당한 투쟁을 탄압하는 리명박역도의 파쑈폭압만행을 비호하였다.

이 패거리는 《MBC》방송의 《PD수첩》제작진이 미국산 소고기수입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편집물을 제작, 방영하였다고 하여 리명박역도가 그들을 허위사실류포혐의로 검찰에 고소하자 이에 편승하여 《단호히 처벌해야 한다.》고 고아댔다.

괴뢰패당의 극악한 탄압만행으로 하여 철거민들이 불타죽은 룡산철거민사건과 수많은 파업로동자들이 구속된 쌍룡자동차사태 등에 대해서도 《과잉시위에 대응한 정당한 공권력행사》라고 공공연히 옹호함으로써 유가족들과 각계층의 격분을 자아냈다.

《새누리당》 원내대표라는 자는 지난 5월 리명박역도의 방송장악책동에 항의하여 각 언론사 직원들이 벌린 대규모적인 장기파업투쟁을 《불법》이니, 《정치파업》이니 하고 모독하였으며 남조선사회각계층이 여당이 직접 나서서 언론사파업사태를 해결할것을 요구하자 《절대로 동조 못한다.》고 도전해나섰다.

남조선에서 커다란 물의를 일으킨 민간인불법사찰사건에 대해서도 《김대중, 로무현정권시기의 민간인사찰부터 국정조사해야 한다.》는 억지주장을 들고나와 역도패당이 저지른 파쑈적인 범죄를 비호두둔하였다.

《새누리당》은 역도의 친인척과 측근들이 저지른 부정부패행위도 덮어버리려고 하였다.

역도의 친형인 이전 《국회》의원 리상득, 전 당 대표이며 《국회》의장이였던 박희태, 《국회》의원 윤진식을 비롯하여 천문학적액수에 달하는 검은돈을 받아먹은것으로 하여 감옥신세를 지고있거나 재판을 받은 《새누리당》내 리명박측근들은 무려 수십명에 달하고있다.

《새누리당》이 날마다 줄줄이 폭로되고있는 리명박 친인척, 측근들의 부패행위를 어떻게 하나 무마시키려고 발악하고있는것은 저들도 그러한 행위들에 가담한 공범자들이기때문이다.

부산저축은행사건으로 리명박역도가 사면초가의 운명에 처하게 되자 여당패거리는 2011년 7월 은행의 일부 자금이 2007년 10월에 《남북정상회담의 대가로 북에 흘러들었다.》는 얼토당토않은 《제2대북송금설》을 조작해내여 여론의 이목을 딴데로 돌려보려고 획책하였다.

최근에는 《정치쇄신》을 떠들어온 《새누리당》안에서 지난 4월 총선거때 수억원의 공천헌금을 받아먹은 사실이 또 드러나 리명박패당과 같고같은 부정부패본당이라는 각계의 비난이 비발치고있다.

실로 《새누리당》이야말로 리명박역도와 공모하여 남조선을 불법무법의 파쑈독재암흑사회로 만들고 온갖 부정부패로 남조선인민들의 혈세를 탕진한 파쑈독재당, 부정부패당이다.

이렇듯 리명박역도와 뗄래야 뗄수 없는 결탁관계속에 온갖 악행을 일삼아온 《새누리당》이 역도가 인민들의 버림을 받아 저들의 재집권에 장애가 되자 그 무슨 《선긋기》니, 《차별화》니 하며 오그랑수를 쓰고있으니 이 얼마나 역겨운 무리인가.

지금 《새누리당》의 《대통령》선거후보로 나선 박근혜만 놓고보더라도 2010년 8월과 10월 리명박을 만나 《현 정부의 성공에 정권재창출이 있다.》고 하면서 《리명박정부의 성공을 위하여 건배》라는 알량한 건배사까지 한바 있다.

한편 리명박역도는 2010년 10월 박근혜에 대해 《우리는 서로 설명이 필요없는 이심전심의 관계》라고 하였는가 하면 올해 3월에는 《박근혜는 유망한 정치인이며 그만한 정치인은 몇사람 없다.》고 극구 추어올렸다.

리명박역도와 그렇듯 더러운 밀착관계를 유지하면서 동족대결과 사대매국적, 반인민적악정을 추구해온 《새누리당》이 언제 그랬느냐 하는 식으로 돌변하여 역도와의 《차별화》를 부르짖는것이야말로 조소거리가 아닐수 없다.

《새누리당》이 저들에게 쏠리는 분노한 민심의 눈길을 딴데로 돌리고 체면을 세워보려고 하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지은 죄가 너무도 크며 또 그런 유치한 놀음에 속아넘어갈 사람도 없다.

남조선인민들과 온 겨레는 《새누리당》을 리명박역도와의 공범자로 락인하고 이미 침을 뱉은지 오래다.

《새누리당》은 리명박역도와 공모결탁하여 민족앞에 저지른 대역죄로 하여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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