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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의 《아리랑》 관람열 고조

2012년 08월 01일 09:57 공화국

개막 앞두고 신청수 1만명 돌파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개막되게 되는것과 관련하여 공연에 대한 해외동포들과 외국인들의 관심도 높아가고있다.

국가준비위원회 분과장 신승철씨(51살)에 의하면 7월 25일 현재 중국, 로씨야, 말레이시아, 프랑스, 영국, 도이췰란드, 미국, 카나다 등 세계 각국에서 조선국제려행사, 국제청소년려행사, 조선국제체육려행사 등의 재외관광대표부들에 관람을 신청한 수는 1만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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