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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녀자축구〉조선팀, 아르헨띠나팀에 9-0으로 압승

20살이하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 참가하고있는 조선팀의 조별련맹전 2번째 경기 대 아르헨띠나전이 23일 고베유니버기념경기장(효고현)에서 진행되여 조선팀이 9-0(전반 7-0)으로 압승하였다.

경기장에서는 깅끼지방의 총련본부위원장을 비롯한 깅끼동포환영위원회 성원들과 동포들 2,000여명이 조선선수들에게 뜨거운 성원을 보내였다.

아르헨띠나전에서 5점을 올린 김은화선수(11번)

조선팀은 전반 16분에 윤현히선수(10번)의 첫 꼴을 시발로 련속 득점하여 7-0으로 전반을 끝내였으며 후반에도 2득점을 올림으로써 결국 9-0으로 승리하였다.

이날 경기에서는 김은화선수(11번)가 5점, 김수경선수(20번)가 3점, 윤현히선수(10번)가 1점을 올렸다.

경기후 기자회견에서 신의근책임감독은 첫 경기보다 선수들의 정신상태가 좋았다고 강조하고 재일동포들이 선수들을 분발시켜주었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우승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언명하였다.

5득점을 한 김은화선수는 《꼴을 할수록 동포들이 열광적으로 환성을 올려주었다.》고 하면서 동포들의 성원이 자신의 활약을 떠밀어주었다고 말하였다.

동포응원단과 악수를 나누는 선수들

깅끼지방 동포들은 20일의 대 노르웨이전과 이날 경기를 통하여 1985년 여름에 고베에서 진행된 유니버시어드대회이래 27년만에 보는 조선의 체육선수들의 모습에서 조국의 숨결을 느끼며 큰 힘과 감동을 받고있었다. 동포들은 경기후 관람석으로 달려온 선수들과 굳은 악수를 나누었다.

조선의 조별련맹전 3번째 경기인 대 카나다전은 27일 사이따마현의 우라와고마바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