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도꾜중부지부가 8년만의 대야유회, 동포300명으로 대성황


총련니시도꾜 중부지부가 주관하는 《니시도꾜제1학구동포 통일대야유회》가 4일, 니시도꾜조선제1초중급학교에서 진행되였다. 8년만에 진행된 야유회에는 학부모, 학생을 비롯한 각계층 동포들 300여명이 참가하였다.

야유회의 시작을 장식한 사물놀이

이곳 동포들이 출연한 사물놀이로 시작된 야유회에서는 실행위원회 위원장인 중부지부 윤영준부위원장이 인사를 한데 이어 변영도지부위원장이 축배선창을 하였다.

무대에서는 중부, 동부 하기아동교실 학생들의 축하공연, 니시도꾜초중의 태권도소조원들의 연무, 노래알아맞추기모임(イントロクイズ), 팔씨름대회, 동포노래자랑모임 등이 진행되여 분위기를 한층 돋구었다.

협찬자들의 이름이 씌여진 초롱들로 장식된 회장에 각 분회와 조청, 청상회 등이 준비한 각종 매대들에는 생맥주, 고기구이, 낙지구이, 랭국수, 양념두부, 옥수수구이, 내포(ハチノス)볶음 등 계 30종이 출품되여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교원들이 주관하는 추첨과 점치기(タロット占い), 슈퍼뽈(スーパーボール)과 요요낚시(ヨーヨー釣り) 등의 매대들도 설치되여있었다.

총련지부 상임위원들과 각 단체 새 세대 동포들은 6월 2일에 실행위원회를 결성하였다. 행사기획부, 매대부, 선전동원부, 재정부 등이 부서모임을 그동안 11번 가지고 준비작업을 다그쳐왔다.

동포들은 8년만의 야유회를 즐겼다

또한 매대사업과 동원사업을 맡은 7개 분회들에서는 분회위원회를 여러번 소집하여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면서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짜고들었다.

그리하여 8년만에 진행된 대야유회는 준비과정에 많은 어려움을 껶었으나 지부관하 비전임역원들의 일심단결된 힘으로 대성공리에 진행되였으며 장내는 시종 동포들의 웃음과 환성으로 가득찼다.

이곳 지부는 대야유회를 계기로 지부와 분회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모든 비전임역원들을 총발동하여 앞으로 《지부경쟁》에서 제시된 10가지 목표를 기어이 달성할 결심을 다지고있다.

【니시도꾜중부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