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력기 녀자 69kg급, 림정심선수가 금메달 획득, 조선 4개째
2012년 08월 02일 01:22 주요뉴스 체육력기 녀자 69kg급(현지시간 1일)에서 조선의 림정심선수(19살)가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번 대회에서의 조선의 금메달획득수는 4개로 되였다. 또한 10대나이에 금메달을 획득한 조선의 선수는 개인경기로서는 3명째가 된다(96년 유술 계순희선수, 08년 체조 홍은정선수. 남자는 없음).
림선수는 끌어올리기(Snatch)에서 115kg을 성공시켜 1위를 차지하였다.
이어 림선수는 추켜올리기(Clean & Jerk) 첫번째에 142kg을 성공시켰다. 다른 선수들이 종합성적으로 림선수를 앞서지 못했기에 세번째 시기를 남긴채 림선수의 금메달이 확정되였다.
관중의 대성원속에서 림선수는 세번째에 146kg을 올렸다. 합계 261kg을 기록하였다.
(조선신보)
런던올림픽 관련기사
- 지난해 근 200개의 메달 획득/올림픽 및 종목별세계선수권대회들에서
- 런던올림픽에서 우승한 선수, 감독들에 대한 표창식 진행
- 〈청년절〉엄윤철선수도 청년대표로 참가
- 〈런던올림픽〉조선선수단이 귀국
- 제30차 올림픽경기대회가 페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