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무상화〉, 조고생대표들이 문과성에 요청
2012년 08월 01일 13:34 민족교육수상, 문과상앞으로 요망서와 서명 제출
《고교무상화》제도에서 조선고급학교 학생들만이 배제당하고있는 속에서 일본 각지 조고생들로 구성된 전국조선고교학생련락회의 대표 6명이 7월 27일, 문부과학성을 방문하여 내각총리대신, 문부과학대신앞으로 된 요망서를 제출하였다. 도꾜, 혹가이도, 아이찌, 고베, 교또의 조고생이 혹가이도, 아이찌를 비롯한 각지의 각계각층 일본인사와 동포, 조고생들이 모은 1만 6,500명몫의 서명을 문과성 담당장에게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