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의 각급 기관들에서 일제히 학습
2012년 07월 02일 16:10 주요뉴스김정은제1위원장의 력사적로작들에 담겨진 사상들을 뼈와 살로 만들자
총련의 각급 기관들에서 김정은제1위원장의 력사적로작에 대한 학습을 일제히 벌리고있다.
김정은제1위원장께서는 최근 련이어 로작들을 발표하시였다. 4월 15일 태양절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연설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 4월 6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 4월 27일 당, 국가경제기관, 근로단체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요구에 맞게 국토관리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올데 대하여》,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4월 20일 발표하신 론문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 그리고 6월 6일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에서 하신 축하연설이다.
김정은제1위원장의 력사적로작들은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위업수행의 력사적진군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전투적기치이다.
로작들은 총련일군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리고 김정은제1위원장의 령도따라 애족애국운동을 더욱 활발히 벌려나갈 결의를 더욱 굳게 가다듬게 하고있다.
총련일군들은 로작원문독보를 거듭 진행하여 문헌들의 구절들을 자자구구 따져가며 그 진수와 내용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토론하면서 로작에 담겨진 제1위원장의 숭고한 사상을 뼈와 살로 만들고있다.
총련 도꾜도본부관하 일군들은 문헌학습을 통하여 주석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을 한치의 드팀도,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시는 김정은제1위원장의 철의 신념과 의지를 더욱 깊이 알게 되고 그이에 대한 흠모심이 더욱 강렬해졌다고 말하였다.
총련 오사까부본부관하 일군들도 제1위원장의 통속적이고 알기 쉬운 표현속에 담겨져있는 심오한 사상리론에 감탄과 흠모의 마음을 금치 못해하면서 그이께서 령도하시는 조국의 창창한 앞날을 그려보았다고 한다.
전체 총련일군들은 김정은제1위원장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김정일장군님의 서거 1돐인 12월 17일까지 기어이 재일조선인운동의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를 마련해나갈 결의를 굳게 가다듬고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