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체육단의 감독, 선수들 《조선녀자유술의 계주봉 이어나가리》


《조국의 영예를 떨친 안금애선수에게 축하를 보낸다.》

안금애선수가 런던올림픽 녀자유술 52kg급에서 우승하였다는 소식에 접한 모란봉체육단의 김철준 유술감독(39살)은 이렇게 말하였다.

모란봉체육단은 현재 4.25체육단에 소속되여있는 안금애선수가 2010년까지 10여년간 선수생활을 하던 체육단이다. 한편으로 세계녀자유술계의 별로 불리운 계순희선수(현재 이곳 체육단의 유술감독) 등 유명한 유술선수들을 배출하기도 하였다. 1996년 애틀란타올림픽에서 우승한것을 비롯하여 총 4번의 올림픽출전으로 3개의 메달을 획득한 계순희감독은 이번 런던올림픽에 감독으로 참가하여 후배인 안금애선수와 금메달획득의 기쁨을 나누게 되였다.

이곳 체육단의 녀자유술선수들도 선배선수의 쾌거에 대한 소감을 피력하였다.

조성희선수(26살)는 안금애선수와 다년간 선수생활을 함께 한 자별한 사이이다. 그는 《안금애선수의 이악한 훈련모습을 보면서 금메달쟁취의 밑바탕에 무엇이 놓여야 하는지를 감탄속에 느낀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고 함께 훈련한 나날을 감회깊이 회고하였다.

권향주선수(19살)는 《안금애선수가 바라고바라던 올림픽금메달을 목에 걸었을때의 심정을 생각해보았다.》고 하면서 《올림픽무대에서 모란봉체육단의 영예, 조국의 영예를 높이 떨친 그의 정신을 자기도 본받을것》이라고 말하였다.

공화국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맹훈련을 하고있다는 윤분희선수(21살)도 조선녀자유술의 바통을 꿋꿋이 이어나갈 각오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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