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된 릉라인민유원지, 《인민사랑》 깃든 문화휴식터
2012년 07월 26일 16:52 공화국 주요뉴스평양의 한복판에 새로 꾸려진 문화휴식터 – 릉라인민유원지가 준공되였다.
25일 김정은원수님께서 리설주부인과 함께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속에 릉라곱등어관과 미니골프장, 물놀이장과 유희장들을 돌아보시였다.
릉라인민유원지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을 맞으며 인민들에게 선물로 안겨주시려던 중요대상의 하나였다.
관계자들에 의하면 2010년 4월 새로 건설된 개선청년공원유희장을 찾으신 장군님께서 릉라도에도 유희장을 잘 꾸릴데 대한 방침을 내놓으시였다고 한다.
장군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시기인 2011년에도 유원지건설과 관련한 구체적인 지도를 하시면서 설계와 시공력량편성, 자재보장 등 전국가적인 힘을 넣어 건설을 적극 추진하도록 령도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지난 4월과 5월에 이어 7월에도 준공을 앞둔 유원지를 돌아보시였다.
4월 30일 유원지를 찾으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곱등어관으로부터 물놀이장, 유희장에 이르는 유원지의 모든 구역과 시설들을 오랜 시간에 걸쳐 하나하나 돌아보시였다.
그리고 물놀이장에 조약대를 갖춘 수영장과 모래배구터, 롱구장, 청량음료점들을 갖추어놓으며 유희시설들을 더 설치하고 유희장의 1구역과 2구역을 련결하고 록지를 잘 조성할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5월 5일 물놀이장건설현장을 다시 찾으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건설현장일군들에게 물놀이장을 더 멋있게 건설할수 있는 방도를 손수 그림을 그려가시며 가르치시였다.
24일 준공을 하루 앞두고 유원지를 찾으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미니골프장을 비롯하여 유원지의 곳곳을 오랜시간에 걸쳐 돌아보시며 건설정형을 료해하시고 건설자들의 수고를 치하하시였으며 관리운영과 봉사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지적하시였다.
준공식에 참가한 시민들은 인민들에게 더 좋은 문화휴식터를 마련해주시려고 그토록 마음쓰시던 김정일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시기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시는 김정은원수님의 모습에서 수령에 대한 지극한 충정을 절감하였다고 이야기하고있었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