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장애자체육협회 리분희서기장, 탁구영웅이 택한 《제3의 인생》
2012년 07월 26일 14:02 체육 주요뉴스《21년전 〈통일팀〉의 감격, 지금도 생생히》
【평양발 리상영기자】세계에 이름을 떨친 탁구선수로부터 장애자단체의 일군으로의 변신. 국내의 장애자체육부문을 담당하는 조선장애자체육협회의 리분희서기장(44살)을 만났다. 1991년 일본에서 개최된 제41차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였을 때의 추억, 장애자체육부문에서 일하게 된 경위와 앞으로의 포부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