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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녀자월드컵 조구성/프랑스, 감비아, 미국팀과 대전

2012년 07월 23일 11:03 주요뉴스

국제축구련맹 2012년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 조구성을 위한 추첨식이 최근 아제르바이쟌의 바꾸에서 진행되였다.

결과 조선팀은 프랑스, 감비아, 미국팀과 함께 2조에 망라되였다.

각조의 구성을 보면 1조에는 주최국팀인 아제르바이쟌, 꼴롬비아, 나이제리아, 카나다, 3조에는 메히꼬, 뉴질랜드, 브라질, 일본, 4조에는 우루과이, 중국, 가나, 도이췰란드팀이 속해있다.

경기대회는 9월 22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아제르바이쟌에서 진행된다.

16개의 참가팀은 4개 조로 나뉘여 조별련맹전을 진행하고 매 조에서 성적이 높은 2개 팀 도합 8개 팀이 준준결승경기에 진출하여 승자전의 방식으로 최종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조선팀은 지난해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쟝쑤성 난징에서 진행된 2011년 아시아16살미만 녀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2위를 하고 올해 2012년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 참가자격을 획득하였다.

조선팀은 9월 22일 감비아팀과 조별련맹전 첫 경기를 치르고 25일과 29일에 프랑스, 미국팀과 각각 대전하게 된다.

관계자들과 축구애호가들은 이달 27일에 개막되는 2012년 런던올림픽경기대회에서도 조선녀자축구팀은 프랑스, 미국팀과 함께 한조에 속해 격전을 벌리게 된다며 최근시기 국제경기들에서 자주 맞다들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고있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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