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매국의 무리

남조선인민들의 강한 반대여론앞에 리명박도당은 일본과의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체결을 연기하지 않을수 없게 되였다.

◆남조선인민들의 반일감정을 두려워하는 리명박패당은 이 협정을 국회심의에도 붙이지 않고 대통령선거전에 성사시키려고 서둘렀던것이다.

◆이 협정은 조선을 주된 대상으로 군사정보, 미싸일관계정보를 일본과 호상통보하는 체계를 꾸리는것이 목적인데 미제가 노리는 《미일남조선군사동맹》을 제도화하는 일환이다.

◆원래 이 협정은 조선유사시에 무기, 탄약, 연료 등 군수물자를 일본《자위대》와 서로 융통하고 지원하는 《물품역무상호제공협정》과 한쌍을 이루며 조선을 치기 위한 로골적인 군사협정이다. 리명박패당은 력대정권중 그 누구도 감히 손해지 못했던 《자위대》와의 군사일체화의 길로 나가고있다.

◆리명박패당은 2010년 여름 동해바다에서 있은 미남조선합동군사연습에 해방후 처음으로 《자위대》간부를 참가시켰다. 그후 《자위대》군함이 남조선의 해상연습에서 공동행동을 취했는가 하면 이번에는 남조선군함이 미일합동군사연습에 참가했다.

◆《자위대》는 공문서에서 독도를 《고유의 령토》라고 하며 독도에 대한 《자위권》을 행사할수 있는듯이 주장하고있다. 이것은 조선재침의 흉심을 드러내놓은것이다.

◆친일, 매국도당 리완용은 1907년 《정미7조약》으로 조선군대를 해산시키고 일제에게 침략의 길을 열어주고 나라를 팔았다.

◆리명박패당은 독도에 대한 일본의 생억지에 대해 단호한 태도를 취하기는커녕 타협을 거듭하며 드디여 일본에 재침략의 길을 열어주려고 하고있으니 이들은 분명 친일매국의 무리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