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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큰물피해복구사업 전개

2012년 07월 25일 19:49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지난날에 있은 태풍7호와 무더기비에 의하여 큰물피해를 낮던 조선의 각지역에서 복구사업이 전개하고있다고 전하였다.

일련에 있은 큰물피해에 의해 각지역들에서 농경지,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 다리 등이 파괴되였으며 렬차운행이 림시 중단되는것과 같은 많은 피해가 났다.

각지 일군들이 현지에 나가 피해정형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대책을 세우고있으며 인민군군인들이 피해복구사업을 힘있게 돕고있다.

함경남도에서도 이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단천시에서는 직절동의 침수된 500여세대의 살림집들을 인민군대의 지원밑에 빨리 복구하고 식량, 땔감, 식료품 등을 보장해주어 주민들의 생활을 안착시키였다.신흥,영광군에서는 제방복구사업을 내밀고있으며 희천시와 룡천, 피현, 운산, 북창군을 비롯한 자강도와 평안북도, 평안남도의 시, 군들에서 파괴된 살림집들을 복구하기 위한 사업 등이 추진되고있다.

농업부문에서 농경지들의 피해를 가시며 농작물비배관리를 잘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드는 등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큰물피해복구사업이 군중적으로 전개되고있다.

또한 철도운수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여러 철길구간들에서 류실되거나 사태에 묻힌 로반들, 철다리들을 복구하기 위한 사업에 달라붙었다고 한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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