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평통, 《남조선인민들은 〈새누리당〉을 단호히 심판하여야 할것》
2012년 07월 21일 13:36 공화국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21일, 최근 리명박역도의 관계자들에 의한 사건들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서기국보도를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에서 리명박역도의 친형인 전 《국회》 의원 리상득이 부정부패로 구속된데 이어 역도의 최측근중의 하나인 청와대 제1부속실장 김희중이 부패범죄사건에 걸려 사퇴하는 일이 또 벌어져 민심을 경악시키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리상득은 리명박《정권》에서 《상왕》, 《영일대군》, 《만사형통》, 《권력우의 권력》으로 불리우며 역도를 좌우지하는 최고권력을 행사해왔고 김희중은 지난 15년간 리명박역도의 집사노릇을 해온 자로서 역도가 《비리 없는 깨끗한 사람》이라고 하면서 자기의 개인심부름을 하는 청와대 제1부속실장자리에까지 앉히였었다.
그런데 이번에 리상득과 김희중이 남조선 저축은행들로부터 억대의 돈을 받아먹은것이 들통이 나 리상득은 구속되고 김희중은 실각되여 검찰수사를 받게 되였다.
이로써 지금까지 리명박역도를 뒤받침해온 전 《국회》의장 박희태, 친형 리상득,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최시중, 전 청와대 비서관 리영호, 전 지식경제부 차관 박영준 등 측근들과 역도의 친켠, 처켠 족속들이 40여명이나 부정부패사건에 련루되여 목이 떨어지거나 구속되였으며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라고 떠들던 역도는 개코망신하여 헤여나기 어려운 궁지에 몰리게 되였다.
리명박역도의 친인척들과 측근들이 저지른 부정부패행위는 모두가 역도와 공모결탁하여 저지른 전대미문의 권력형부정부패사건이다.
리상득과 김희중을 비롯한 리명박역도의 친인척들과 측근들이 역도의 묵인과 비호밑에 역도를 등에 업고 뢰물로 받은 100억대의 돈은 그들자신의 정치적야욕과 치부를 위해 탕진된것은 물론 2007년 리명박역도의 《대통령》당선과 파쑈통치유지 그리고 일신의 부귀향락에 쓰이였다는것이 이번에 명백한 사실로 드러났다.
남조선에서 커다란 물의를 일으킨 리명박패당의 민간인불법사찰과 그 관계자들의 입을 막는데 쓴 뭉치돈도 역적패당이 부정부패로 취득한 돈이고 역도가 퇴임후 사용하겠다고 하면서 내곡동주택부지구입에 탕진한 돈 역시 뒤구멍으로 챙긴 검은 돈이다.
결국 리명박패당은 부정부패로 긁어모은 검은돈을 뿌려 《대통령》자리를 가로챘고 집권 5년간 권력을 휘두르면서 부정협잡의 방법으로 악착스럽게 긁어모은 더러운 돈으로 파쑈통치를 유지하며 호의호식해왔다.
돌이켜보면 남조선에서 력대 통치배들치고 부정부패로 세상을 소란케 하지 않은 자가 없다.
그러나 리명박《정권》처럼 민생은 안중에 없이 일반 서민들이 피땀을 바쳐 한푼두푼 저금한 돈까지 《대통령》과 그 친인척들, 측근들 수십명이 경쟁식으로 권력을 도용하여 모조리 탕쳐먹은 그런 경악할 부정부패《정권》은 일찌기 없었다.
리명박패당이 입버릇처럼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라고 너스레를 떨어왔지만 남조선인민들이 단죄하는바와 같이 도적질로 완벽한 《정권》, 부정부패와 반역으로 완벽한 《정권》이며 후안무치와 뻔뻔스러움으로 완벽한 《정권》이다.
리명박《정권》과 뿌리도 같고 지반도 같으며 현 《정권》의 부정부패를 적극 비호조장해온 《새누리당》도 리명박패당과 같고같은 왕도적의 무리이다.
리명박역도와 이번에 문제가 된 리상득, 김희중 그리고 부정부패로 감옥에 들어간 전 괴뢰국회의장 박희태, 사회적규탄의 대상으로 되고있는 괴뢰국회의원 정두언과 같은 인간쓰레기들은 다 《새누리당》과 그 전신인 《한나라당》 출신들이거나 거기에 몸을 담고있는 자들이다.
지금 《새누리당》패거리들이 리명박패당의 부정부패행위가 저들과는 상관이 없는것처럼 떠들며 그 무슨 《개혁》과 《부패척결》을 운운하고있지만 그것은 민심과 여론의 분노의 화살이 저들에게 돌아오는것을 막고 재집권에 유리한 국면을 마련해보려는 부정부패공범자들의 유치한 오그랑수, 살아남기 위한 연극에 지나지 않는다.
남조선에서 고질적인 부정부패를 없애려면 그 근원이고 온상인 《새누리당》이 다시 《정권》을 잡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남조선의 각계층인민들은 한사람같이 일떠서 부정부패의 무리 리명박패당과 그와 한 족속인 《새누리당》패거리들을 단호히 심판하여야 할것이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