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황해남도를 비롯한 조선각지에서 태풍7호에 의한 피해 발생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태풍7호의 영향으로 강원도와 황해남도에서 인적 및 물적피해가 발생하였다.

태풍7호의 영향으로 파괴된 강원도내의 도로(조선중앙통신)

들이닥친 무더기비와 비바람으로 강원도에서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많은 농경지들이 침수되고 살림집과 공공건물들, 철길, 도로, 다리, 방파제, 전력, 통신망의 일부가 파괴된것을 비롯하여 적지 않은 손실이 났다.

원산시와 문천시에서 상수망이 완전파괴되여 먹는물공급이 중지되였다.

황해남도 해주시와 재령군에서도 여러 세대의 살림집들이 완전 및 부분파괴되여 은천군에서는 많은 농경지가 침수하였다.

또한 이번 영향으로 19일 동해안지방들에서 폭우와 무더기비, 센바람과 해일이 있었다.

함경북도 김책시, 강원도의 문천시와 천내군, 함경남도 수동구에서는 200㎜이상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날 강원도 원산시와 고성군, 함경남도 함흥, 신포, 단천시, 리원군 등에서 10~18m/s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었으며 바다를 낀 지역들에서는 해일이 있었다.

(조선신보)

(사진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