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 《역적패당은 대세를 직시하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할것》


조선중앙통신사는 5일, 리명박패당이 동족대결분위기를 더욱 조성하고있는데 대하여 다음과 같은 론평을 발표하였다.

리명박역도가 동족대결분위기를 더욱 고취하며 최후발악하고있다.

3일 청와대에서 가진 그 무슨 회의라는데서 우리의 있지도 않은 《도발》을 운운하면서 《몇배로 대응할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떠들었다.

며칠전에 있은 《제2연평해전 10주년기념식》이라는데서도 같은 나발을 불어댔다.

정치적림종에 이른 리명박역도가 《대응》이요 뭐요 하면서 가소롭게도 반공화국대결을 극구 선동하며 악담질을 매일같이 늘어놓고있는것은 결코 스쳐지날수 없는 사태이다.

이것은 악랄한 동족대결선풍을 일으켜 민심의 이목을 다른데로 돌림으로써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모면해보려는 잔꾀에 불과하다.

나아가서 재집권의 야망을 실현하여 대결정책을 끝까지 추구함으로써 《자유민주주의체제아래의 통일》을 기어이 이루어보려는 용납못할 정치군사적도발행위이다.

지금 리명박역적패당은 민족앞에 저지른 죄악으로 하여 언제 목이 잘리울지 모를 가련한 처지에 놓여있다.

동족을 압살하기 위해 최근 일본과 짜고 그 무슨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이란것을 몰래 체결하려다가 들장나는 통에 역적패당은 말그대로 안팎으로 두들겨 맞는 동네 북신세가 되고말았다.

심판대에 오를 시각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 때에 련일 꼬리를 물고 드러나고있는 역적패당의 새로운 죄행들은 리명박쥐새끼무리를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휩싸이게 하고있다.

이런데로부터 역적패당은 생존과 《체제통일》야망실현의 출로를 동족대결에서 찾고 그 어느 때보다 기승스럽게 반공화국대결광증을 부리고있는것이다.

리명박역적패당이야말로 극악한 대결광신자, 대결히스테리이다.

오늘 남조선인민들은 북남관계를 험악한 대결과 전쟁국면에 몰아넣은 역적패당을 끝없이 저주, 규탄하고있으며 통일의 환희로 들끓던 6.15시대를 목메여 부르고있다.

역적패당은 대세를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대결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는자들에게 차례질것은 영영 솟아날길 없는 참패와 멸망의 비참한 운명뿐이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