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 《대결광신자의 반민족적추태》
2012년 07월 04일 15:15 공화국조선중앙통신사는 4일, 중남아메리카를 방문한 리명박역도가 조선을 걸고드는 망동을 부린데 대하여 다음과 같은 론평을 발표하였다.
리명박역도가 중남아메리카나라들을 돌아치며 또다시 우리를 걸고드는 망동을 부리였다.
반공화국모략극인 《천안》호사건을 꺼들며 《북의 어떤 도발도 용서하지 않을것》이라느니,《도발하면 더 많은 응징을 받을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망발들을 늘어놓았다.
남조선안에서 대결광증을 일으킨것도 모자라 해외에 나가서까지 동족을 모해하며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미쳐날뛴것이다.
종미사대에 환장한 대결광신자의 반민족적추태로서 민족의 망신이고 수치가 아닐수 없다.
쥐명박역도의 히스테리적망동은 외세의존과 동족대결을 생리로 삼은 특등민족반역자의 더러운 몰골을 가리우고 그 가련한 목숨을 부지해보려는 단말마적추태이다.
지금 리명박역도는 겨레의 평화와 통일지향을 짓밟고 북남관계를 완전히 파괴한 엄청난 죄악으로 하여 민심의 일치한 배격을 받고 최악의 위기에 처하여있다.
남조선의 각계각층이 역도의 《실용정책》을 완전히 파산된 대결정책으로, 민족의 리익과 남조선인민들의 생존권을 송두리채 팔아먹은 매국배족적인 정책으로 준렬히 단죄하고있다.
리명박이 해외에서까지 동족에 대한 온갖 악담을 퍼부은것은 인민의 타도대상이 되여 절망에 빠진자의 위기의식의 집중적발로이다.
역도는 종미에 미친 나머지 정치적감각은 커녕 해당 지역의 분위기도 모르고 횡설수설하였다.
지난날 미국의 《고요한 뒤동산》으로 불리우던 라틴아메리카는 오늘 그 어느곳보다 반미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는 지역으로 되고있다.
지난해 12월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의 33개국 지도자들은 장차 이 지역이 국제무대에서 보다 큰 역할을 놀게 할 의지를 담아 미국을 완전히 배제한 새로운 국가공동체를 창설하였다.
최근에 진행된 아메리카국가기구 총회에서는 미국주도의 아메리카국가기구를 개혁하여 기구내의 현 체제에 종지부를 찍을것을 선언하였다.
이런 지역에 가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되받아 외우며 친미사대행위를 일삼았으니 그 결과는 명백하다.
《정상외교》요 뭐요 하며 제 아무리 몸값을 올리려 했지만 제명을 다산 정치송장, 친미주구로서의 역도의 추태는 지역인민들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조소와 혐오감만을 자아냈던것이다.
현실은 민족의 수치이며 인간쓰레기인 리명박쥐새끼와 같은 천하에 둘도 없는 매국역적은 한시바삐 제거해야 한다는것을 다시금 보여주고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