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상회가 개최한 사이따마 중부지부 야회


250명의 웃음소리 넘쳐

총련 사이따마현본부 중부지부동포들의 야회가 30일 사이따마조선초중급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약 250명의 동포들이 참가하여 불고기를 먹으며 유쾌한 한때를 보냈다.

동포들의 웃음이 꽃펴난 중부지부동포들의 야회

최근 몇해동안 지부야회는 중부청상회가 주최하고있으며 사이따마초중에서 바라볼수 있는 사이따마시꽃불대회(오와다공원)에 맞추어서 진행하여왔다. 이 꽃불대회가 해마다 7월 30일로 정해져있는것과 관련하여 올해는 월요일이라는 불편한 조건이였지만 이곳 학교 운동장은 수많은 동포들로 흥성거려 시종 웃음소리가 꽃펴났다.

이날 야회를 위하여 청상회 회원들은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주는 장수풍뎅이(カブトムシ) 100마리를 준비하였다. 이것 또한 몇해동안 계속해온 사업의 하나다.

청상회 간사들은 장수풍뎅이를 보장하기 위해 21일 야밤 3시까지 숲속을 돌아다니였으며 26일에도 간사회를 마친 후에 손전등을 가지고 숲속에 들어갔었다. 이런 회원들의 열성에 공감한 청상회 이전 회원들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협력한 결과 목표였던 100마리를 준비할수 있었다. 야회에서 장수풍뎅이를 받는 어린이들의 얼굴에는 환한 웃음이 넘쳐났다.

사이따마초중은 작년에 창립 50돐을 맞이하였으며 현재 학교의 전면보수를 위한 준비사업에 졸업생, 현하 동포들이 함께 떨쳐나서고있다.

이날 야회에서 페회인사를 한 중부청상회 량영호회장은 《보수사업을 비롯한 학교를 위한 사업, 동포사회를 위한 사업에서 청상회가 항상 앞장서겠다.》고 결의다지면서 래년 사이따마현에서 개최되는 《우리 민족포럼》의 협력을 호소하였다.

(사이따마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