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까부청앞에서 매주 시위, 《무상화》적용, 보조금재개 요구하여
2012년 07월 19일 13:32 주요뉴스동포, 일본시민들 《실현될 때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조선학교에 대한 《교교무상화》제도적용과 오사까부의 보조금지급재개를 요구하여 府하 우리 학교 학부모, 교원, 관계자들과 일본시민들이 매주 화요일 오사까부청앞에서 시위활동을 벌리고있다. 시위활동은 《조선고급학교무상화를 요구하는 련락회・오사까》의 호소에 따라 4 월부터 매주 꾸준히 진행되고있다. 어느 일본시민은 《〈비가 내리든 창이 날아오든〉 그리고 설사 나 혼자가 되든 조선학교에 대한 보조금지급이 재개될 때까지는 계속 활동을 해나갈 결심이다. 우리의 모습을 통해 문제해결을 요구하는 절실성을 엿보일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