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가와・니시요꼬하마지부 《보신탕모임》
2012년 07월 10일 17:40 동포생활보신탕 먹고 힘을 내여
총련가나가와 니시요꼬하마지부에서 《보신탕모임》이 7월 8일 진행되였다.
이 모임은 조선민족의 전통적인 식생활문화를 지키고 후대들에게 남기자는것을 목적으로 이곳지부에서 30여년동안 해마다 진행되고왔다.
이날 모임에는 지역동포들과 현하의 새 세대동포들 40여명이 참가하였다.
보신탕은 지역상공회의 정차근고문이 조리를 한것이다. 관계자에 의하면 정차근고문은 보신탕의 준비를 위해 모임의 3일전부터 준비작업에 들어가 맛있는 보신탕을 만들었다고 한다.
모임 참가자들은 《지금 시대에 간단히 먹지 못하는 보신탕을 지부에서 싸게 제공해주니 정말 기쁘다.》《수십년간, 빠짐없이 무더운 속에서 보신탕을 준비해주는 상공회 고문에게 정말로 감사한다.》고 하면서 보신탕을 먹고 얻은 힘을 내여 앞으로도 《지부경쟁》에 보다 힘있게 떨쳐나설 결심을 다지고있다.
【니시요꼬하마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