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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에서 7.4발표 40돐기념모임

2012년 07월 07일 16:37 동포생활

《3대원칙의 기치따라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6.15공동선언실천 일본지역위원회가 추진하고있는 《민족의 자주와 단합, 평화통일을 위한 련속포럼》(6.15-10.4)의 두번째 행사로 7.4공동성명발표 40돐기념모임이 6일 도꾜의 국립올림픽기념청소년총합쎈터에서 진행되였다.

6.15일본지역위원회 역원들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도꾜에서 진행된 7.4공동성명발표 40돐기념모임

모임에서는 먼저 6.15북측위원회와 해외 각 지역위원회들에서 보내온 련대사가 소개되였다.

다음으로 7.4공동성명을 온 민족이 열광적으로 지지환영한 1972년 당시 재일동포사회와 통일열기로 들끓은 조선반도의 상황을 보여주는 기록영상물 《북남공동선언을 열렬히 지지하며 민족적단결을 강화하고있는 재일동포들》, 《북남적십자사이의 본회담을 열렬히 환영한다》가 상영되였다.

이어 6.15일본지역위원회 부의장인 《재일한국민주통일련합》(한통련) 손형근의장이 인사를 하였다.

그는 40년전 온 민족이 통일에 대한 희망으로 들끓는 속에 한청과 조청이 공동주최한 7.4공동성명지지대회를 감회깊이 돌이켜보고 이것이 자신의 힘의 원천으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성명에 명시된 조국통일3대원칙은 지금도 견지해야 할 지침이라고 하면서 7.4정신에 배반하는 보수정권의 집권을 막고 희망찬 2013년을 맞이하자고 호소하였다.

다음으로 중국 청화대학 정기렬객원교수가 강연을 하였다.

그는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은 만고불변의 진리라고 하면서 이 진리가 6.15공동선언, 10.4선언발표에로 이어져 온 민족을 기쁘게 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이 끈질기게 벌려온 반조선, 반통일책동들에 대해 언급하고 오늘의 통합진보당사건을 비롯한 《종북척결》소동도 반제자주세력을 사분오렬시키기 위해 제국주의와 《친미 현지 대리인》으로 되고있는 현 정권이 벌리는 최후발악이라고 설명하였다.

그는 또한 금융위기에 신음하는 제국주의세력이 지금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붕괴직전의 위기에 처해있고 조선이 인류사의 새로운 미래를 선두에서 개척하고있는데 대하여 《G2》, 《BRICS》, 조중 및 조미 관계 등의 실례를 들어 이야기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조선은 이미 승리의 길을 전진하고있다고 지적하고 오늘의 어려움은 동이 트기 시작하기 직전의 어둠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민족의 대국상에 조의를 표하러 3월말 북측에 들어갔다가 5일 판문점을 통해 돌아간 범민련 남측본부 로수희부의장을 마구잡이로 붙잡고 수갑을 채우며 포승줄로 묶어 경찰서로 압송해간 리명박정권을 준렬히 규탄하였다.

모임에서는 로수희부의장이 분리선을 넘는 장면을 수록한 영상물이 상영되였다.

모임에서 발표된 6.15일본지역위원회 특별성명은 남측당국이 일본과 군사협정체결을 추진하고 잔명유지와 재집권을 실현하기 위해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종북》소동에 환장하고있는데 대해 단죄규탄하고 남측 현 집권세력은 조국과 민족앞에 지은 죄를 사죄하고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6.15일본지역위원회는 북과 남, 해외 온 겨레와 굳게 련대련합하여 사대매국, 반통일책동을 짓부시고 자주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성스러운 거족적투쟁에 더욱 용약 떨쳐나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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