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단원들의 밑뿌리가 될 결의
2012년 06월 09일 10:52 공화국평양인흥중학교 소년단지도원 최성일씨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6일, 김일성경기장)에서 하신 김정은제1위원장의 축하연설에 접한 평양인흥중학교 소년단지도원 최성일씨(29살)는 소년단원들을 강성조국의 역군으로 키워가는 자기들에게 축하를 보내신데 대하여 감격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그는 김철주사범대학을 졸업하고 학교소년단지도원을 한지 1년남짓하다. 령도자의 축하연설을 받아안으면서 소년단지도원으로서의 영예와 긍지를 다시한번 새기였다.
《김정은동지를 몸가까이 모신 우리 학교 소년단원들의 모습을 텔레비죤화면으로 보면서 그들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랐다.》
열광적인 환호를 올리며 만세를 부르고 눈물을 흘리는 어린 소년단원들의 모습에서 그는 김정은제1위원장을 받들어모시고 따르려는 그들의 심정을 다시한번 읽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축하연설의 진수를 깊이 파악하고 그를 자기 사업의 지침으로 삼아 모든 소년단원들을 지덕체를 갖춘 강성조국건설의 역군으로 키우겠다는 결의를 피력하였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