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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절을 뜻깊게 보낸 시민들

2012년 06월 09일 10:42 공화국

축하연설에 깃든 뜻을 새기며

조선소년단창립 66돐을 맞이한 6일, 평양시는 아침부터 소년단원들의 명절을 축하하는 분위기로 흥성이였다.

조선소년단대표들을 환영하는 평양시민들(조선중앙통신)

한 시민은 소년단원인 자기 딸애를 위해 정성담아 마련한 학용품 등을 안겨주었다고 하였다.

만경대와 대성산 등 시안의 명소들로 향하는 소년단원들이 탄 뻐스가 지나갈 때마다 교통보안원들이 경례하는 모습들이 보였다. 모란봉의 공원과 산기슭들, 유원지들에는 소년단원들로 립추의 여지조차 없었다.

오후 5시부터 조선중앙텔레비죤이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를 방영하였다. 대회에서는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축하연설을 하시였다.

이 시간의 보도를 보지 못한 사람들도 그에 대하여 안면있는 사람들과 친지들에게 손전화로 확인을 하고있었다.

《소년단원들이 정말 부럽다. 이번 6.6절을 평생 잊지 못할것이다.》(남성, 50살, 평양도시미화사업소 로동자), 《오늘 밤잠을 이룰것같지 못하다. 아이들을 더 잘 키워야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였다.》(녀성, 30살, 평천구역 봉지소학교 학부형)

시민들은 이번 6.6절에 대한 소감들을 저저마다 이야기하였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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