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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단대표로 흥성거린 유희장

2012년 06월 09일 10:38 공화국

《소고기 햄버거도 별맛》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기간 개선청년공원유희장은 소년단대표들로 련일 흥성거렸다.

궤도회전반, 급강하탑, 3중회전반 등 유희기구들과 전자오락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낸 소년단대표들은 유희장안의 청량음료점들에로 향하였다.

여러 청량음료점들가운데서 어린 대표들누구나가 찾는곳은 속성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개선빵집이다.

이곳 봉사자들의 환영을 받으며 식당안에 들어선 대표들은 저저마다 자기 눈맛을 끄는 속성음식들을 청한다.

함경북도 청진시 청암구역 청암중학교 김지향학생(13살)은 얼마전에 이곳 유희장을 찾으신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이곳 빵집을 돌아보시는 영상을 텔레비죤으로 보았다, 《평양에 가면 여기에 꼭 들리고싶었다.》고 한다.

《소고기 햄버거가 별맛이예요. 산뜻하게 꾸려진 식당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얼마전부터 이곳 빵집에서는 튀긴만두와 돼지고기완자, 여러가지 식빵과 효모빵 등으로 봉사음식의 가지수를 훨씬 더 늘이였다. 경축행사에 참가할 소년단대표들에게 더 맛있는 음식을 봉사하기 위해 정성을 기울였다고 고정옥지배인(50살)은 말한다.

청진시 수남구역에서 온 한 소년단지도원은 《우리 소년단원들을 평양에 초청해주시고 그들이 리용할 개선청년공원의 유희시설들도 남먼저 세심히 돌아보신 김정은선생님의 사랑을 유희장곳곳에서 느낄수 있었다.》고 이야기하였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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