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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대우를 받은 소년단원들

2012년 06월 08일 12:37 공화국 주요뉴스

령도자의 배려를 실감

【평양발 리상영기자】김정은제1위원장께서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 전국 련합단체대회(6일)에 참석하시여 연설하시였다. 소년단창립절에 즈음한 대축전을 직접 발기하시고 지도하신 제1위원장께서 대회에 참석해줄것을 바라는 참가자들의 심정은 한결같이 간절하였다.

제1위원장의 연설에 박수치는 조선조선단대표들(사진 평양지국)

이번에 전국 각지의 모든 소, 중학교들에서 선발되여 평양으로 초청된 소년단원들은 령도자의 커다란 관심속에 진행되는 국가행사의 대표로써 최상의 대우를 받았다. 그들에게는 제1위원장의 영상을 모신 대표증이 수여되였으며 유원지나 동물원, 극장 등 가는곳마다에서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숙소인 4.25려관이나 시내의 식당들에서는 학생들의 식성이나 체질상의 문제를 사전에 모두 료해한데 기초하여 그들 한명한명에 맞는 음식을 봉사하였다.

또한 자식들의 평양생활을 궁금해하는 부모들을 위하여 행사대표들의 나날의 활동이며 숙소에서의 생활을 보여주는 텔레비프로그람이 방영되였다. 행사기간 텔레비화면에는 부모자랑, 고향자랑, 학교자랑을 하는 그들의 행복스러운 표정이 수많이 비쳤다.

청년동맹 일군들, 봉사시설의 종업원들, 뻐스운전수들에 이르기까지 소년단대표들의 활동을 현장에서 보장한 사람들도 《과거에 있어보지 못한 규모의 행사》라며 학생들 이상으로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였다.

《아직 어린 그들은 이번 행사에 깃든 뜻을 모두 리해하지 못했을수 있으나 제나름으로 받아안은 고마움을 느끼고있다.》 평안북도 신도소학교의 소년단지도원 량연희씨는 개선청년공원유희장에서 뛰노는 학생들을 보면서 말하였다.

제1위원장께서 연설하신 련합단체대회. 그 광경을 눈물속에 보게 된 어느 관계부문 일군은 《령도자와 어린이들 사이에 뜨거운 정이 오갔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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