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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단대표들, 인민극장에서 공연관람

2012년 06월 06일 17:15 공화국

국립교향악단 등이 출연

4일 오후 인민극장에서는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행사에 참가한 대표들을 위하여 국립교향악단과 평양음악학원, 평양학생소년궁전예술소조의 공연이 있었다.

인민극장에서 국립교향악단 등의 공연이 진행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공연에서는 국립교향악단의 관현악 《우리 장군님 제일이야》, 《장군님 백마타고 달리신다》,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 《발걸음》과 평양음악학원의 바이올린제주 《소년단행진곡》, 피아노협주곡 《우리는 혁명의 계승자》, 평양학생소년궁전 학생들이 출연하는 기악중주 《장군님 발자국소리》, 플류트2중주 《즐거운 무도곡》이 피로되였다.

평양음악학원의 관계자들에 의하면 5월중순부터 공연준비를 위해 학원의 많은 창작가, 학생들이 작품창작과 완성으로 여러날 밤을 지새웠다고 한다.

공연을 관람한 소년단대표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특별히 관심하시였으며 경애하는 김정은제1위원장의 지도에 의하여 일떠선 인민극장에서 공연을 관람하게 된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해하고있었다.

함경북도 연사군 영웅연사중학교의 송윤범학생(11살)은 4렬 28번 좌석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였다. 그는 《내가 앉은 이 자리가 김정은선생님께서 앉으시였던 자리라는것을 안내원 누나들이 가르쳐주어서야 알았다.》고 하면서 이 영광을 가슴깊이 간직할것이라고 말하였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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