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 《민족을 배반한 보수언론들은 앞날을 기대하지 말라》
2012년 06월 21일 13:26 공화국조선중앙통신사는 21일, 남조선보수언론들이 동족대결을 계속 선동하고있는데 대하여 다음과 같은 론평을 발표하였다.
남조선보수언론들이 날조와 악담으로 동족대결을 계속 부채질하고있다.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애도기간에 상처입은 우리의 아픈 가슴에 칼질을 하고 상제들의 비분을 두고 악담질을 해댄 악질보수언론들의 반인륜적죄행을 우리는 잊지 않고있다.
보수언론들은 지금까지도 공화국의 체제와 존엄을 악의에 차서 헐뜯고 중상모독하는 망동을 전업으로 삼으면서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
《조선일보》와 《련합뉴스》, 《매일경제신문》은 최근 《태양절행사비용》이요 뭐요 하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특히 《련합뉴스》는 후대들에 대한 우리 공화국의 인민적시책을 헐뜯다못해 외국언론들의 평양참관기까지 악의에 차서 시비질하였으며 《매일경제신문》도 추악한 배신자들의 잡소리를 그대로 되받아 지난 시기 진행된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행사를 걸고드는 추태를 부리였다.
《동아일보》, 《문화일보》, 《세계일보》도 우리의 현실을 황당무계하게 외곡하고 있지도 않은 사실들을 날조하여 보도하는 등 별의별 못된짓을 다하여왔다.
극우보수언론은 언론으로서의 본분도 체모도 다 잃고 역적패당에게 아부추종하여 명줄을 부지해가는 권력의 추악한 시녀이며 괴뢰정보원의 사환군이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악랄하게 부정하고 리명박무리와 한짝이 되여 그 리행을 집요하게 반대하면서 대결정책고수를 악랄하게 부추기였다.
북남대화의 앞길에 장애가 조성되였을 때에는 《충분히 예상되였던것》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우리에게 그 책임을 넘겨씌우고 그 무슨 《도발》에 대해 《몇배로 대응할 준비를 해야 한다.》는 등으로 그야말로 오뉴월시궁창에 쉬파리끓듯 역적패당의 반공화국광대극에 달라붙었다.
이것은 언론의 본도를 줴버린 망동이다.
민족분렬의 비극을 체험하는 현시대의 언론으로서 마땅히 온 겨레의 통일을 위해야 하는것이 민족언론의 본태이다. 하지만 반민족패당의 더러운 몸종으로 전락한 반역의 시녀들은 지금 초보적인 문인의 리성과 체모도 줴버리고 짐승도 낯을 붉힐 추태를 부리고있다.
남조선보수언론의 극악한 반공화국악담질로 하여 동족간에 화해와 단합을 방해하는 불신과 반목이 조장되고 겨레의 통일념원은 무참히 유린되고있다.
동족대결에 이골이 난 보수언론들은 리명박패당과 다름없는 민족의 화근이며 력사의 반동들이다.
이런 극우보수언론이 있는 한 남조선사회의 진보도 민족의 단합과 이 땅의 평화도 이루어질수 없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이미전에 모략과 험담의 아성들을 일거에 격멸하고 대결의 앞장에 선 매문가들을 대결광신자들과 함께 철저히 쓸어버릴 의지를 표명한것은 천백번 정당하다.
민족을 배반한 자들에게 앞날이 없었다는것은 력사의 증명이다.
어용매문가들과 보수언론들은 반역의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것이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