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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8돐기념 중앙보고대회 진행

2012년 06월 18일 20:40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일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8돐기념 중앙보고대회가 18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된 김정일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8돐기념 중앙보고대회(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기남비서는 보고에서 1964년 6월 19일 김정일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것은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특기할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김정일장군님의 조선로동당 령도사는 당을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성스러운 혁명력사로 빛나고있다고 하였다.

또한 김정일장군님의 주체적인 당건설사상과 위업은 김정은제1위원장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은제1위원장께서는 수령영생위업실현의 새로운 장을 펼치시여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이 만대에 길이 빛나도록 하시였으며 장군님을 영원한 총비서로 모시고 조선로동당을 영광스러운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도록 하시였다고 말하였다.

조선로동당과 군대와 인민은 김정은제1위원장을 령도의 중심, 단결의 중심으로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김정일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을 끝까지 빛나게 실현해나갈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김기남비서는 순결한 혁명적량심과 도덕의리를 지니고 김정일장군님을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영원한 선군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며 김정일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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