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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6.15북남공동선언발표 12돐 기념대회 진행

2012년 06월 15일 21:56 공화국 주요뉴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6.15북남공동선언발표 12돐 기념대회가 15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평양에서 진행된 6.15북남공동선언발표 12돐 기념대회(조선중앙통신)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김령성위원장은 연설에서 김정일장군님께서 2000년 6월 분렬사상 처음으로 북남수뇌상봉을 마련하시고 6.15북남공동선언을 채택하신것은 민족사에 특기할 업적으로 된다고 하였다.

또한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한없이 넓은 도량과 포옹력, 숭고한 인덕정치, 광폭정치로 온 겨레를 자애로운 한품에 안아 이끌어주시는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그이께서 계시여 조국통일위업은 반드시 실현된다는 철석의 신념을 간직하고 그이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며 6.15시대에 차고넘쳤던 민족자주의 정신, 민족단합의 열풍, 통일애국의 열기를 다시금 거세차게 분출시켜 북남공동선언들을 전면부정하고 무모한 대결과 핵전쟁의 구름을 몰아오는 리명박역적패당을 쓸어버리기 위한 성전에 총궐기해나서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대회에서는 해내외동포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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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외동포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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