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 《천륜을 어긴놈들에게 벼락이 칠것이다》
2012년 06월 05일 22:21 공화국조선중앙통신사는 5일, 리명박역도가 조선소년단경축행사를 《의도적인 연출》이라고 모독한것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론평을 발표하였다.
소년운동사상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가 세계를 감동시키고있다.
그것은 나라와 민족의 희망이며 미래인 아이들을 어떻게 사랑하고 내세우는가를 통해 한 나라의 장래를 헤아릴수 있기때문이다.
그러나 더욱 부강번영할 우리의 래일을 달가와하지 않는 리명박역적패당만은 이에 복통이 터져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우리의 소년단경축행사를 두고 최고수뇌부의 《의도적인 연출》이라고 악다구니질을 하며 《나치스의 소년국민대아이들을 키우는 정치쇼를 펴고있다.》는 망발을 꺼리낌없이 내뱉고있다.
이것은 우리 인민이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특대형 도발행위이며 칼물고 뜀뛰기하는 어리석은 자들의 천하무도한 망탕짓이다.
민족은커녕 더러운 제몸뚱이밖에 모르는 천치들이 어찌 인간의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감정인 후대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우리의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해 천만분의 하나라도 알수 있단말인가.
올해 설날아침 원아들을 찾으시여 설음식먹는 모습을 그렇듯 정겨이 보아주시였으며 탁아소와 유치원에 들리시여서는 아이들을 그토록 사랑스러워하신분이 바로 우리의 최고사령관동지이시다.
후대사랑의 위대한 계승을 놓고 감히 《흉내》라고 비하하고 민족의 전도를 떠메고나갈 어린이들을 파쑈히틀러의 소년집합체와 비교하였으니 이것은 철두철미 하늘무서운줄 모르는 패덕한들의 망동이다.
거지발싸개같은것들이 그 무슨 《변화》를 떠들면서 《아랍의 봄》과 같은것을 연출하려 하고있으니 실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수령, 당, 군민이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를 이룬 우리의 일심단결은 천만년 세월이 흘러도 영원하며 그 어떤 대적이 덤벼들어도 끄떡없다.
이것을 어째보려고 날뛰는 쥐명박패당은 천륜을 어긴 죄악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훼손시킨 범죄는 추호도 용납될수 없으며 가장 엄중한 대가를 치르어야 한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구상 끝까지 뒤져서라도 리명박쥐새끼무리들과 깨깨 총결산할것이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