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 《민족의 장래에 대한 또 하나의 모독행위》
2012년 06월 05일 20:07 공화국조선중앙통신사는 5일, 리명박역도가 조선소년단경축행사를 모독한것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론평을 발표하였다.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를 두고 지금 해내외 진보적인류가 경탄과 부러움을 금치 못해하고있는 때에 유독 리명박쥐새끼무리만이 천하무도한 망동으로 또다시 천만군민의 분노와 적개심을 폭발시켰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악질매문지들과 어용방송나발들을 동원하여 경축행사를 《의도적》이니 뭐니 하면서 악의에 차 비난하다못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또다시 건드렸으며 순결무구한 우리의 학생소년들을 《사회주의시책보다 자본주의시장에 더 익숙된 장마당아이들》로 모독하게 하였다.
이것은 우리의 최고존엄과 민족의 창창한 미래를 모독한 또 하나의 특대형도발사건이며 더이상 용납될수 없는 반민족적, 반인륜적범죄행위이다.
하늘땅에 차넘치는 후대사랑,미래사랑의 뜨거운 열풍에 골통이 쑤셔난 인간쓰레기들이 아직도 살길을 찾아보겠다고 마지막발악을 하고있다.
이로써 역적무리들은 저들이야말로 인간의 탈을 완전히 벗어던진 희세의 야만들,인간세상을 모르는 시궁창의 쥐새끼무리에 불과함을 다시금 만천하에 드러내였다.
세계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후대들에 대한 우리 당과 국가의 사랑의 력사는 결코 어제 오늘에 시작된것이 아니다.
민족의 운명이 망국노에 처하였던 일제의 야만통치시기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조선혁명의 장구한 력사는 곧 조국과 미래에 대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사랑의 력사이라는것은 이미 세상에 잘 알려진 사실이다.
백두산위인들께서는 후대육성사업을 민족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로 보시고 위대한 생애의 전기간 주실수 있는 사랑과 은정을 깡그리 부어주시였다.
조선소년단창립 66돐을 력사에 류례없는 대축전으로 맞이하고있는 오늘의 자랑찬 현실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물론 전세계 진보적인류는 백두산위인들의 숭고한 애국관, 후대관의 위대한 계승을 보고있다.
이 엄연한 현실을 굳이 외면하고 애써 부정하는 리명박쥐새끼패당의 심보는 과연 어디에 기인된것인가.
남조선을 어린이들의 지옥으로 만든 역적패당이 공화국의 곳곳에서 울려퍼지는 우리 어린이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남녘의 민심에 미치는 영향이 두렵기때문일것이다.
일본땅 그 어느 구석에선가 국적불명의 쥐새끼종자로 빚어져 세상밖에 나온것이 바로 친일역적 리명박이다. 소학교시절 제 누이와 동생의 머리우에 폭탄을 떨구어 무참히 학살한 미군의 만행을 직접 목격하고도 미국을 할애비처럼 섬기는것을 보면 역도의 몸에는 조선민족의 피는커녕 인간의 피가 아닌 쥐새끼의 피, 악마의 피가 흐르고있는것이 분명하다.
만고역적 쥐명박의 집권이후 신성한 교정이 10대 청소년들의 폭력범죄, 자살행위의 마당으로 완전히 전락되고 민족의 장래운명이 최악의 위기에 처해있는것이 바로 오늘의 남조선현실이다.
하기야 시궁창이나 쏘다니는 쥐새끼들의 눈깔에는 민족만대를 위하는 더없이 숭고하고 아름다운 세계가 보일리 만무하다.
고간의 여기저기를 쏠아 제배만 불리우는 쥐새끼의 생리를 그대로 닮은 리명박역도, 인간세상에 해만 되는 쥐새끼는 때려잡는것이 상책이다.
이 나라 어린이들과 인민들의 한을 재운 천만군민의 무자비한 보복타격은 쥐명박역도의 대갈통은 물론 멋없이 쏠라닥대는 어용매문지, 어용나발의 쥐소굴들도 묵사발내고야 말것이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