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행사참가대표학생들에게 대표증이 전달
2012년 06월 03일 11:20 공화국《영원한 가보로 보관하겠다》
2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에 참가할 소년단대표들이 대표증을 받는 특전이 소년단대표들에게 차례졌다.
대표증을 수여하는 모임이 2일 4.25려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리영수부장은 수여식에서 한 연설에서 모든 대표들이 대표증을 가보로 길이 전해가며 학습과 소년단조직생활을 더 잘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소년단대표들은 김정은제1위원장의 자애로운 영상을 언제나 심장깊이 모시고 살려는 온 나라 인민들과 청소년학생들의 한결같은 마음이 어린 대표증을 받아안고 끝없는 영광과 행복에 솟구쳐오르는 기쁨과 감격을 억제하지 못하였다.
어느 대표학생은 김정은제1위원장의 사랑이 담긴 이 대표증을 우리 집의 영원한 가보로 소중히 보관하겠다고 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