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조국교정상화련락회가 총회, 기념강연
2012년 06월 29일 13:44 주요뉴스과거청산은 일본의 《량식》
동북아시아의 비핵화와 평화의 확립을 요구하는 《일조국교정상화련락회》의 전국총회와 기념강연이 6월26일 도꾜 지요다꾸의 일본교육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기념강연에서는 교또대학의 小倉紀蔵교수와 련락회의 清水澄子공동대표(조선녀성과 련대하는 일본부인련락회대표, 이전 참의원)가 각각 5월과 4월에 조선을 방문한데 대한 보고를 하였다. 또한 立教대학 준교수이며 련락회의 石坂浩一공동대표 겸 사무국장이 총회보고를 하면서 평양선언발표10주년에 즈음하여 9월 13일에 전국집회를 개최하는 등 앞으로의 운동방향에 대하여 발언하였다.
총회와 강연에서는 평양선언에 기초한 량국관계의 개선은 긴요한 과제라고 이약기되면서 그를 위한 일본국내의 변화의 징조에 대해서도 언급되였다. 강연회에는 100여명이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