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또부하 엄마와 어린이모임련락회가 아이키우기쎄미나, 계속 어린이찾기운동에 분발

교또부하 엄마와 어린이모임련락회가 주최하는 아이키우기쎄미나《따뜻한 마음을 키우는 모자의 관계）》가 13일 고도모미라이관에서 진행되였다. 20대, 30대의 젊은 어머니들 20명과 어린이들 12명이 참가하였다. 또한 녀성동맹본부와 지부, 분회 성원들, 엄마와 어린이모임 이전 성원들이 보조원으로 함께 참가하였다.

아이키우기쎄미나에 참가한 젊은 어머니들과 어린이들

쎄미나에서는 강사가 《어린이들은 엄마의 환한 미소를 가장 좋아한다. 엄마와 스킨십을 하는 과정에 안심감과 자신을 얻게 되며 신뢰관계를 구축하게 된다.》고 아야기하였다.

쎄미나가 끝난 후 참가자들이 자기소개와 감상토론을 하였다.

어느 참가자는 《자신의 아이키우기 방법을 반성하게 되였다. 더 일상적으로 어린이들을 칭찬해주고 안아주어야 한다고 느꼈다.》고 말하였다.

이날 처음으로 엄마와 어린이모임에 참가한 두명의 어머니들은 거주지역의 책임자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앞으로도 계속 이와 같은 교류를 깊여나갈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이날 녀성동맹중앙에서 지급된 《아이키우기지원 지역활동보조금》의 전달모임도 진행되였다. 보조금은 교또부하 모든 지역에 전달되였다.

녀성동맹 교또부본부에서는 앞으로도 엄마와 어린이모임의 활성화와 질의 향상을 위해 계속 어린이찾기운동에 힘을 기울여나갈 예정이다. 【녀성동맹교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