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성동맹 교또부본부 활동가회의》, 지부경쟁에 적극 합세해나가자
2012년 06월 28일 13:18 주요뉴스《녀성동맹 교또부본부 활동가회의》가 6월 16일 총련본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녀성동맹 본부, 지부, 분회, 부하 우리 학교 어머니회 역원들 57명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상반기사업총화와 하반기사업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또한 3명이 토론을 하였다.
보고자는 상반기사업 성과에 토대하여 동포들의 행복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보다 분발해나가며 《총련의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마련을 위한 지부경쟁》에 적극 합세해나갈것을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또한 사상사업과 자녀교양사업, 특히는 엄마와 어린이모임사업에서 새 어린이찾기운동과 유치반 원아들을 받아들이는 사업에 힘차게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그리고 당면하여 7월에 녀성동맹 교또부본부 분회장회의를 소집하고 9월에 《녀성동맹분회대항 보링대회》를 조직하며 그를 계기로 분회를 더욱 활성화시켜나갈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제반 애족애국사업에서의 큰 성과를 가지고 12월에 있는 《녀성동맹결성 65돐기념 학교사랑채리티 하나무도회》를 맞이할것을 제기하였다.
모임에서는 또한 김일성주석님탄생 100돐에 즈음한 《녀성동맹일군대표단》의 한 성원으로서 조국을 방문한 녀성동맹 니시징지부 문필순위원장이 보고를 하였다. 이어 녀성동맹 세이난지부 가쯔라1분회 정순희분회장이 분회사업에서 얻은 경험에 대하여, 교또조선초급학교 어머니회 신명미회장이 초급학교 어머니회사업에 대하여 각각 토론을 하였다.
녀성동맹중앙 량옥출부위원장이 모임맺음을 하였다.
어느 분회 분회장(40대)은 《처음으로 활동가회의에 참가했는데 녀성동맹 역원들이 진지하게 보고와 토론을 듣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으며 배울것이 많았다. 녀성동맹조직은 선대들의 활동과 열성이 있어서 65년의 력사를 걸어올수 있었다. 그 계주봉이 오늘은 우리에게 이어져왔다고 느낄수 있었다.》고 하면서 앞으로 열성껏 사업하겠다고 자신의 결심을 피력하였다.
【녀성동맹교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