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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성동맹가나가와 세대별모임 활발히 진행

2012년 06월 07일 14:37 주요뉴스

녀성동맹가나가와의 세대별모임들에서 각종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사오회》모임에서는 치마저고리단장에 대한 해설이 있었다.

5월 19일에는 40, 50대 동포녀성들을 대상으로 한 제4차 《사오회》모임이 요꼬하마시내의 호텔에서 63명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미(美)》를 쩨마로 진행된 이번 모임은 11월 16에 가지게 되는 녀성동맹결성 65돐기념행사에 치마저고리를 곱게 차려입고 참가하자는 의미에서 조직되였다.

참가자들은 지역의 동포업자인 《브라이달 봄날》의 협력밑에 치마저고리단장에 대해 배웠다.

이후 지역별식사모임이 있었다.

정순희책임자는 이번 모임은 각 지부 《사오회》 책임자들의 주인된 자세와 단결된 힘에 의해 성공했다고 하면서 11월 16일에 진행되는 녀성동맹결성 65돐기념행사를 향해  《사오회》 세대가 주인이 되고 선대들의 계주봉을 이어받는 준비를 단단히 해나가겠다고 말하였다.

5월 20일에는 현하 엄마와 어린이모임(킷즈)의 봄원족이 진행되였다. 이 행사가 현적으로 조직된것은 7년만이다.

봄원족에 참가한 학령전어린이들과 그 부모들 140명은 요꼬하마동물원 주라씨아(ズーラシア)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140명이 참가한 《킷즈》 봄원족

가나가와현의 《킷즈》에서는 지역별, 쁠럭별로 계절마다 행사를 조직하도록 하고 지역의 《킷즈》가 정상운영되도록 하는 동시에 현적으로 260명을 목표로 학령전어린이찾기운동을 벌리고있다. 그를 위한 첫 행사로서 이번 행사가 조직되였다.

동원사업은 지역의 자녀부와 《킷즈》의 긴밀한 련계밑에 특색있게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우리 학교의 협력을 받아 뻐스를 운행한 지역도 있었으며 청상회와 함께 동원사업을 벌린 지역도 있었다.

특히 요꼬하마, 니시요꼬하마 《킷즈》는 당일준비와 운영 등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놀았다.

한편 요꼬하마청상회에서는 당일 모든 어린이들에게 과자를 선물해주었으며 점심식사의 장소를 확보해주는 등 후방사업도 도와주었다.

남부《방울《킷즈》》 책임자는  《봄원족에 이렇게 많은 어린이들과 아빠, 엄마들이 한자리에 모인다고는 상상도 못했다.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 아빠들도 참가해주었는데 엄마들의 역할이 크다는것을 느꼈다고 말하고있었다. 계속 지역에서 분발하겠다.》고 말하였다.

요꼬하마《색동《킷즈》》 책임자는 《색동《킷즈》에서는 가족단위로 많이 참가하였으니 교류를 깊일수 있었다. 엄마들은 《킷즈》, 아빠들은 청상회에 망라되여 가족모두가 우리 학교, 우리 조직으로 이어지도록 계속 사업을 잘해나가겠다.》고 말하였다.

녀성동맹神奈川 제5차 등산모임 참가자들

녀성동맹가나가와 제5차 등산모임이 5월 28일 기따가마꾸라에서 23명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天園에서 등산을 하고 小町通리를 참관하면서 친목을 깊였다.

처음으로 이 등산모임에 참가했다는 어느 녀성은 《본부적으로 조직해주니 다른 지역의 등산애호가들과 교류를 할수 있어서 참으로 좋았다.》고 기뻐하였다.

【녀성동맹가나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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