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새 세대 동포녀성들의 학습회

민족교육의 중요성 재인식

히로시마 새 세대 동포녀성들의 학습회가 5월 12일 히로시마조선초중고급학교에서 28명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사진).

학습회는 《고등학교무상화》적용을 요구하는 집회가 작년에 동교에서 진행되였는데 거기에 참가한 어머니들이 《조선학교무상화제외반대안쏠로지》의 내용과 함께 일본시민들속에 민족교육의 권리를 위해 투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을 더 많은 어머니들에게 전하자고 새 세대 녀성동맹 협의체《날아라》를 무어 진행하고있다. 학습회는 작년에 2번 진행되였으며 올해는 3번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민족교육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간직하고 우리 학교를 지켜나갈 새로운 결심을 가다듬었다.

【녀성동맹히로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