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촬영기를 들고 평양의 거리를 거닐면 새시대의 바람을 느낀다.
거리를 바쁘게 오고가는 사람들의 손에는 휴대전화가 보인다. 양복을 입은 남성들이 뻐스를 타려고 달려가는 모습, 붐비는 뻐스정거장과 지하철역전.
백화점은 가정주부들로 흥성거리고있었다. 청량음료, 간이매대에 숱한 사람들이 줄지어 나란히 서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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